저만 스크래치가 많습니까?
걷기만 해도 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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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2.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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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8:59
ㅎㅎ 유난히 돌출된 부분이 타브랜드에 비해 많아서 그런듯 한데요ㅎ
그나저나 벽에 그림인가요?아님 벽시계 인가요? 신기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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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20.12.04 21:48
벽시계입니다.
칠판처럼 숫자를 그려 넣을 수 있죠 -
zelator
2020.12.04 20:33
제가 갖고 있는 2종 PAM 도 전부 루미놀 모델인데 글 보면서 케이스 겉면을 보니 잔기스가 작살이네요 ㅎㅎ 너무 신경 쓰다보면 정신 건강에 안좋을 뿐더러 시계를 모시고 사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으니 가급적 스크래치는 뭐 그러려니 하고 세월의 흔적이려니 하고 사시다가 오보홀 할 때 라이트폴리싱으로 극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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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20.12.04 21:51
ㅎㅎ 맞아요 평소엔 신경 안쓰고 지내요
보호필름 붙여 놓은 핸드폰과 대조적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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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2.04 23:05
독뜩한 벽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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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2.05 10:06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겠지만,
확실히 유광 케이스 모델은 알게 모르게 잔기스가 생길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ㅎ
그래도 잔기스를 보면 점점 내것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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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12.05 14:14
폴리쉬드 모델 들은 역시 스크래치가 그대로 보이다 보니 어쩔 수 없더군요. 파네라이는 그래도 스크래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소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런 기준으로 다음 모델을 골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세라믹, 컴포짓, 카보텍, BMG-Tech, 피브라텍 등등 .. 티타늄도 스크래치가 훨씬 덜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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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왕
2020.12.07 20:17
아 정말 스크래치 ㅎ 그래도 편하게 간지나게 차는 시계가 역시 파네라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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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0.12.10 22:08
스크래치는 멋입니다! 그 빈티지함을 따라갈 수 없죠 신품은
루미노르는 기스가 진짜 잘 나는듯 합니다 ㅜㅜ
아무래도 시계가 커서 그런거같은데..
깔끔히 차시는분들은 또 기스 없이 차시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