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입니다~~^^
아시죠? 당분간 불금은 불러도 나가지 않는 금요일인거~ㅋ
5살 첫째공주님은 괜찮은데 2살 둘째 공주님께서 한창
혈기왕성(?)해서..... 집에서는 제대로 줄질도 힘들고
사진 찍기도 힘들어서ㅎㅎ
출근할때 가방에 담아왔네요~^^
오늘은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책은.. 흠 제쳐두고
파네 가지고 노는중(?)입니다ㅎㅎ
특히나 일단 포스팅상으로는 현재까지 유일한듯 보이는
968에 체결된 브론조 버클을 사진 찍어주려고 들고 나왔네요ㅎ
흡사 금통을 방불케하는 색감입니다ㅎ
며칠전 라디오미르 줄질할때 919도 폰테베키오로
바꿔놨는데 파네의 이미지와 참 잘 어울리는 스트랩이 아닐까 합니다ㅎ
아모스트랩의 감성을 OEM에서 구현한게
폰테베키오라고 들은듯 한데 잘 어울리긴 잘 어울리네요ㅎ
저 로고도 포인트가 되구요~^^
스트랩도 개체마다 조금씩 다른게 매력인듯 합니다ㅎ
47미리 Vs 44미리
브론조 Vs 티타늄 이네요ㅎㅎ
무게에 있어서는 양 극단에 있는 두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ㅎ
이렇게 12월의 첫주도 훌쩍 가버리네요ㅎ
불금과 주말 잘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였습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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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2.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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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08:31
그 무게감이 매력적이죠ㅎㅎ
스트랩 사이즈 맞게 잘 차면 시계 차는맛이 딱 느껴지더라구요ㅎ
마치 롤리의 스카이드웰러같은 묵직함이라고 할까요~
늘 힘이되는 댓글과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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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12.04 08:58
브론조는 정말 볼때마다 우와 하게 되네요
골드와는 또 다른 포스가~
티탄과 브론조..멋진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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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2:15
실제로 보면은 흠 거짓말 조금 보태면
금통 보다 포스는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ㅎㅎ
뭔가 반딱한 느낌이 금통과는 또다른 무광인듯 유광인듯한 그 느낌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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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2.04 09:54
브론조 버클 역시나 일제감있고 포스 너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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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2:16
968을 뒤늦게 들이긴 했지만 그 덕분에 제치브론조 버클을 가질수 있어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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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12.04 13:11
둘다 정말 멋진 모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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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6:23
ㅎㅎ 저도 매우만족 하는 모델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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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0.12.04 14:06
버클이 탐나네요 아직 파티나 진행이 안됐는지 금처럼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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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6:23
아직은 들인지 얼마 안된다가 평일은 거의 못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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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
2020.12.04 14:33
둘다 모델도..스트랩도 간지 최고입니다..
무게는 진짜 극과극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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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6:24
스트랩과의 조화도 좋고
무게도 좋고 여러모로 만족중인 두 아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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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0.12.04 15:26
멋진 샷 입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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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4 16:24
섭머저블님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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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12.05 14:20
둘다 무광 바디이다보니 서로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이군요.. 특히 브론조의 브론즈 버클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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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05 15:49
포인트가 역시 정확 하십니다~^^
무광의 저 포스가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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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0.12.09 07:16
브론조와 티타늄, 아주 좋네요!
브론조를 매장에서 시착만 해보았지만, 무게감이 조금 있었던 기억입니다~. :)
919의 차갑고 단단한 티탄 질감도 아주 좋습니다.ㅎ
멋진 사진에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