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정말 오랜만에 착용해봤습니다.
회사 주차장 들어왔더니 거리도 얼마 안 되는데 축광이 되서 상당히 선명하게 야광이 빛나네요.
바라쿠다 오마주를 2개 구입했는데
그중 스틸 다이브는 디자인은 좋기는 한데 무브 불량으로 리저브가 1~4시간 밖에 가지 않아 반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스틸 다이브 측도 판매엔 엄청 친절한데 반품한다고 하니 엄청 정색하네요...
불량도 인정 안 하고.. 결국엔 알리에서 불량이라고 판정해 줬습니다.
아무튼 제품 불량을 증명하고 반품승인 나는 데까지 한 달 정도 걸렸는데
제품 불량인데도 반송 비용은 구매자가 부담하는 시스템이네요..
앞으로 알리에서 100달러 넘거나 free return 안되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으려 합니다.
반품기는 나중에 적도록 하고...
속상하시겠네여.. 그나마 다른 한 녀석은 멀쩡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