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현재 진행형 '일본은 이민 중' 에 관한 고백"

현재 미국으로 건너오는 일본인이 수면밑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상황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호주에 살고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일본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습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일본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계셨고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 일본인 가족을 만났습니다.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였는데

어느날은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그 일본인 가족과 저녁밥에 사케를 한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교수로 재직하시던 분께서 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분명 이 교수님(이제 교수님이 아니므로 어른신?)은 방사능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본인의 전공이 그런 쪽이셨던 것 같습니다.그런 일본인 교수님께서 이주를 결정하셨다는 것은 분명 엄청나게 우리가 짚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다가보면 항상 시사문제게 걸려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문제입니다. 일본 정부가 감추려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상황이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은 아예 기본으로 전제하고 모든 교수님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필자가 참여한 한 강의에서 후쿠시마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고,일개 대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을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관련된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논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국가의수명이 끝났다고 점치고 있으며, 즉시 일본과의 물자교류를 전면중단하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의견들도 있지만 논문의 신뢰도나 양을 따지고 보았을 때 일본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논문은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더군다나 대다수의논문이 일본인 교수에 의해 씌여진 것들입니다. 일본정부가 입을 닫고 많은 내용들을 숨기려고 하고 있지만 학계에서 관련 종사자들과 교수,전문가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판단과 예측을 끝낸 상태입니다.

때문에 혹시나 지금이라도 일본여행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자신 돈으로 여행다녀오는 것이 무슨 문제겠냐마는,

전 세계의 모든 학자가 당장 여행금지국가로 선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국가에 여행가는 것 또한 그것대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위 내용은 가감없는 사실이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더욱 위험한 지역입니다. 여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강의 中

"현재 일본 영토의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그리고 전 영토의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고농도 오염지역에 쏙 들어가 있습니다.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500년 이상일 껍니다.적어도 말이죠.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이 오염지도의 요?PNAS입니다.굉장히 유명한 과학잡지입니다.싸이언스,네이쳐 들어보셨죠?
그 정도 급의 잡지입니다.세계5대 과학잡지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저는 지난해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5년이나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1개의1000분의1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검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일반 것에서 기준치가100분의1이라면 먹으면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일본의 방사능 현황과 은폐

1. 일본 후쿠시마 병원 의사들 어린이 갑상선 검사 거부
2. NHK 방사능 특집프로에 등장한 피난민 3명 사망
3. 유럽 핵 전문가 200명은 이번 사태가 체르노빌의 268배 높은 방사능 수치이며 인류가 복구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똑같은 결론을 내림.
4. 후쿠시마 방사능 사건 후 7일 후 유럽 핵전문가들이 3달간 협조해주기로 했으나 조사 이틀만에 일본 최남단과 최북단 지역도 방사능 수치가 60배~80배가 넘었고 후쿠시마 반경 300 km(도쿄 포함)도 회생 불가능 지역으로 판정. 이후 피폭을 우려해 7일도 안되서 유럽으로 돌아감

5. 후쿠시마현 니시야마 치카코 의원
"도쿄 전력은 정말 무섭다. 앞서 세토 교수가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작업원 수백명이 행방불명됐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지만 현실은 더 참혹했다."
"원전 작업자 사망자수가 무려 4300명에 이른다. 일본 정부는 입막음으로 3억엔(45억)을 지급했다.(총 18조원 지출) 발설시 전액 몰수한다는 조건까지 내걸었다. 지금까지 10만명이 원전 작업에 투입되었고 그 중 4퍼센트가 현시점에서 사망했다. 대부분 현장에서 작업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이었다. 유족은 입막음비를 받았기 때문에 장례식도 치를 수 없다."
"3개월간 원전에서 일하던 사람은 평소 의식을 잃거나, 몸에 검은 반점이 무수히 나타나며,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한다. 내부 외부 피폭을 합쳐 500밀리 시버트에 피폭되었다고 한다. 폐에는 플루토늄이 스며들정도다."
"후쿠시마 대피범위 밖 병원에서는 7달만에 조산하는 사람과 한손이 없는 기형아들이 태어나고 있다. 이건 병원 의료사무실에서 직접 들었다. 이 얘기를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검색되는게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71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9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42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7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235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4] Tic Toc 6 530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6] 클래식컬 13 706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9] Tic Toc 13 709 2024.01.19
23319 침향나무(목)에 대해서 여쭤 봅니다. [8] 울트라사운드 0 3807 2013.08.27
23318 휴가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웃으시면서 일하세요~ [19] file XXX조커 1 2888 2013.08.27
23317 [펌]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망할거라고? [38] soze 3 3367 2013.08.27
23316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 문제입니다 ㅎ [60] file 마리눈 0 5791 2013.08.26
23315 영화로 나올 만한 사건 '인천 모자 실종사건' [27] 멀더 0 3585 2013.08.26
23314 "재소전화해" 에 관하여 질문 좀 드려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10] man2321 0 4975 2013.08.26
23313 은행강도 이야기와 또 다른 해석... [31] 껌랑 2 3048 2013.08.26
23312 임신 계획 중인데 일본 방사능 걱정하시는 분 글을 보고... [64] 마리눈 38 4774 2013.08.26
23311 영화 Jobs 보신 분 있으신가요..? [6] Calafate 0 2740 2013.08.26
23310 [대구]24일 모임후기 [10] file stgihun 1 846 2013.08.26
23309 넘 무리하는거야 그만해..... [24] 시계매냐0827 2 3123 2013.08.25
» 일본의 방사능 이정도로 심각한가요..퍼온 글입니다. [34] 레어 0 4913 2013.08.25
23307 아.. 지갑 잃어버렸습니다ㅠ [17] July07 0 2953 2013.08.25
23306 일본 여행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6] 도로의TGV 0 3060 2013.08.25
23305 중고거래 질문드립니다~ [4] TheBosss 0 2809 2013.08.25
23304 외국의 시계 가격들은 어떤가요?? [3] 돌체비타 1 3335 2013.08.25
23303 공무원시험 대란이군요. ㅠㅠ [27] 검닥 0 4314 2013.08.24
23302 널 보면 내맘이 아파~ ㅋ [25] file mahavishnu 0 10621 2013.08.24
23301 여친과 모텔에서[펌] [49] file 외쿡 교포 1 7987 2013.08.23
23300 수학 잘 하시는 분??? [44] file subM 0 4370 2013.08.23
23299 주말 여행지 한 곳 추천합니다. [11] 행복한 왕 0 3441 2013.08.23
23298 데프콘형이 칼을 가다듬고 드디어 컴백하셨습니다 [7] 거시기s 0 2900 2013.08.23
23297 스마일1 [8] file 행복한 왕 0 7489 2013.08.23
23296 오늘은 처서입니다. [8] file 행복한 왕 0 2797 2013.08.23
23295 6년 된 시계의 오차가 하루 2초 이하라면... [9] file 김진수 1 3089 2013.08.23
23294 울고 싶어 집니다. [18] 맑은향기 0 2964 2013.08.23
23293 패피 벤치마킹을 위한 짤입니다. ver.24 !!!! [19] file BR PK 5 4536 2013.08.23
23292 무의식 중에 시계는 역시 롤렉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18] 네쳐인 2 3581 2013.08.23
23291 여성부 폐지 서명운동 하네요,... [36] 키위 3 2844 2013.08.23
23290 결혼한 친구 [31] file 간장맛하드 3 4957 2013.08.23
23289 오랜만에 장터에 들어가보니 되팔이가 판을치네요.. [16] 지명아빠 1 3203 2013.08.22
23288 <국경없는의사회>를 아시나요? [9] file 검닥 8 3735 2013.08.22
23287 차도녀 갑 [9] 소고 0 3360 2013.08.22
23286 저~내일 휴가가요~ 휴가기념!내일도 웃으시면서~(닮은꼴) [37] file XXX조커 5 3177 2013.08.22
23285 대기회원은... 어떻게하면 없어지나요?? [6] Horloge quoi 1 2625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