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츠 폴리싱 문의 SEIKO
그세 gmt 하이비트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참 마감이 영롱하네요.
하지만 영롱한만큼 잔기스도 늘어갑니다.
삼정cs에 알아본 폴리싱 가격이 국내 사설이나 다른 메이커 로렉스, 오메가 등등 가격에 몇배 이상이네요.
자라츠는 일본으로 보내야 되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요.
국내 폴리싱명장에 의뢰해도 이 마감은 힘들겠죠?
또 내년에 일본에 출장 계획이 있어서 가서 맡기고 하루 이틀만에 찾을 수 있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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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8.09.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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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안개2
2018.10.01 11:57
답변 감사합니다. 전 일본가서 2.3일이면 맡겨놓고 돌아오기전에 찾는게 될거 같아서 문의드린겁니다. 예지동하고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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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age
2018.09.30 17:08
그세는 일본으로 보내는게 맞습니다... 괜히 사설갔다가 훗날 비용만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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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안개2
2018.10.01 11:58
큰 기스는 없고 불빛에 비쳐보면 보이는 실기스가 몇개 거슬려서 문의한건데 그냥 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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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꽁
2018.10.31 15:02
역시 폴리싱이라고 다 같은 폴리싱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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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
2019.02.11 10:20
늦었지만 경험이 있어서 언급을 드린다면....
국내에서 맡겨서 해도 본래의 퀄을 재현하는건 아주 어려웠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라츠는 커녕... 일반 무광 브슬정도만 한번 해본적이 있었는데요.(벌써 6년은 된듯 싶습니다)
GS 마크가 붙어있는 버클 주변 부가 이상하게 되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가의 막 폴리싱을 맡긴것도 아니고 나름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서 맡겼던건데도 어렵더라고요.
무광 브슬도 그정도니까... 일반 케이스 라고 하면 아마 했을경우에 되돌릴수 없을 결과물이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보는 바입니다.
풍문에는 그것도 전용 기계가 따로 있고, 애초에 신품 제작공정에서 하듯 똑같이 하는거라는데.... 직업적으로 GS만 다루는 인력하고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오버홀도 도쿄와 오사카에만 있는 세이코내에서도 마스터 리페어 샵이라고 세이코내에서도 고가에 해당하는 GS나 크레드로 선의 어느정도 수준있는것만 다루는 곳에서 따로 전담하는 것을 보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폴리싱도 그만한 차이가 있지않겠나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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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능합니다. 최소 한달 이상입니다. (솔직히 3달은 생각해야 할겁니다) 일단 뜯으면 무조건 오버홀은 들어간다고 보면 되고 오버홀과 폴리싱 후 다시 시계 오차검사가 오랫동안 이어집니다. 이 과정이 다 끝나야 고객에게 인도됩니다. 그러니 아주 오래 기다려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