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라인업도 완성됐겠다,,,시계보면 좋고 이쁘고 다 좋은데
왠지 이젠 다 모았다는 안도감의 허한 느낌 때문에 한동안 시큰둥 하다가 최근들어 다시 시계에 애정이 불끈하는것 같습니다. ㅎ
저번에 줄 바꾸고 찍은 사진중에 이상하게 사진이 안 올라간게 있어서 스켄데이에 맞춰 올려봅니다.
최대한 매일 돌려차면서 몇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라인업을 손목에서 여유있게 천천히 감상 중입니다. ㅎ
이제 부쩍 더워졌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진정한 아웃도어의 계절이 왔으니까요 ㅎㅎㅎ
운동하면서 땀빼는 재미로 삼니다. ㅎㅎ
다음에는 아웃도어 워치 특집으로 함 올려볼 생각입니다. 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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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Lauren
2018.06.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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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었다는건,,,음,,,말이 그렇다는 거고요 ㅎㅎ 또 모르죠 ㅎㅎ 그래서 한때는 옷이나 가방쪽으로도 살짝 갔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먹은대로 가졌으니 하여튼 심리적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네요. ㅎ 즐기면서 관망하는 취미자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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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님. ^^
시계생활의 심리의 변화를 잘 말씀해주셨네요.
앞으로도 자주 멋진 사진들 올려주세요.
그 마음으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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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정말로 시계 구매할때는 살까말까 엄청 고민도 많이하고.... 어느덧 하나씩 모으다보니 제가 원하는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언제 한번 단체샷도 가야할것 같은데...이거야 원...!! 이게 보통 작업이 아닐것 같아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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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멋진 놈이죠.. 한때 진심 구매하고 싶었거든요.
왠지 저는 날짜 창이 있는 파네를 좋아해서...
근데 예전에 착용했던 312와 유사해서.. 보류했네요.
다시 보니... 정말 구매욕이 확 오네요.. ㅋㅋ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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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는 제가 알고 있던 파네의 그 단순함에서 묻어나는 뭔가 파네만의 강한 향기에 끌려서 이랄까요...?? ㅎㅎ 그렇게 느껴서 구매했는데....역시 이놈의 안목이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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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리
2018.06.23 13:13
정장에 잘어울리는 신사네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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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정장에는 안 차봐서요 ㅎ 줄질만 잘하면 정장/케쥬얼 다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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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감성이 그대로 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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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론 아마도 가장 파네라이 다운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기계식 시계의 감성이라면 역시 수동 아니겠습니까? ㅎㅎ 3일 파워리저브는 덤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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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운동 후의 상쾌함은 정말 좋지요:)
저는 그간 출장핑계로 운동을 살짝 쉬어줬더니, 살이 붙어버렸네요^^;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 하는데
그간의 관성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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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성을 다시 운동으로 돌려주면~~?? 운동관성, 일명 운동중독 이라고 하죠.ㅎ 사실 제일 가성비 좋은 취미는 역시 운동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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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06.25 11:55
재미나게 시계생활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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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즐겨야죠 ㅎ 재미있게 잘 차고 다니는게 남는거라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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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멋지네요. 이제 목표를 이루셧으니 또 다른 목표가 생기셧을거 같네요.멋진 시계생활...스피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