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화창한 금요일에 몇 장의 사진으로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우선, 라봄바 87과 크롬하츠 실버 제품들을 매칭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87 라봄바 블루는 요즘은 나오지 않는 44mm 섭머저블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44미리 섭머저블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베젤의 폰트가 뒤집혀져 있는데 그것도 나름 스피릿이라 생각하며 즐기는 애정템입니다.
라디오미르 449 SLC입니다.
449는 448과 함께 출시된 모델인데, 케이스 상단과 하단에 각인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상단에는 PAM00449, 하단에는 사진과 같이 VINTAGE 글씨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시계애호가 브로들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샷입니다.
저는 좌측 아래 449를 차고 있습니다.
파네리스티들과의 만남은 늘 즐겁고 그립습니다.
아래는 제 드림워치 중 하나인 172 탄탈륨입니다.
마이클 조던이 즐겨차는 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한 분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인친 사진입니다. :)
환상적인 172의 케이스백입니다.
파네리스티 여러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였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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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19.05.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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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5.31 13:34
172 탄탈륨? 조이미미님 팸 리스트에 귀한것들이 많이 있네요! 블루핸즈가 기억에 남던데..실물로도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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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5.31 14:08
다시읽어보니 인스타친구분 사진이라고 적혀있네요. 곧 구하시겠죠뭐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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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5.31 13:40
조이미미님의 팸 사진은 정말 예술입니다.
지금은 구경조차 힘든 pam들을 컬렉하시니 진정한 파네리스티 입니다^^
172도 꼭 들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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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5.31 13:56
172사진의로 오랬만에 보네요~
바디감이 독특한 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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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렁이
2019.05.31 13:57
조이미미님 사진은 실물을 보는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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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지미
2019.05.31 15:46
라봄바 87의 푸른 다이얼이 시원시원 합니다 :) 좋은 사진에는 추천 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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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19.05.31 16:19
사진으로나마 멋진팸들을 볼수있음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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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컴버
2019.05.31 18:59
요즘 섭머저블 라인 너무 이뻐 보이네요!! 여름이 다왔나 봅니다 ㅎㅎ 눈 즐거이 사진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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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
2019.05.31 22:47
라봄바 449 모두 넘나 멋진모델들입니다!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팸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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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01 00:19
블루 컬러의 라봄바 섭머저블을 보유하고 계셨군요. 조이미미님의 컬렉션은 정말 ㅎㄷㄷ 합니다^^;;
섭머져블은 반팔날씨에 더더욱 빛을 발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살포시 드리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ㅎㅎ
라봄바 87시계 멋지네요!! 좋은분들과 좋은시간을 즐기시는 모습도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함께 참석하여 한 손목을 차지하고 싶습니다. 정성스러운 포스팅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