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리스티 여러분, energy입니다.
이번 한주도 바삐 보내셨나요? 벌써 5월의 마지막날 금요일이군요~^^
금주 착용했던 라디오미르 388 그리고 루미노르 233 찬조출연으로 스캔데이에 조심스레 참여합니다. :)
팸 388은 매끈한 조약돌 같은 라디오미르 케이스로 45mm임에도 손목에 닿는 착용감이 참 좋습니다.
볼수록 동글동글 참 귀여운 케이스 모양입니다.
라디오미르만의 와이어 러그도 매력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
와이어 러그의 줄질 때마다 느껴지는 약간의 번거로움은
스트랩 교체 후 바로 잊어버릴 만큼, 빈티지한 감성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ㅎ
그리고 233은 더할나위 없는 팸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입니다.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약속장소로 가는길, 233의 야광샷 찬조 출연 입니다. ㅎ
파네라이를 즐기다 보면 하나 둘씩 늘어가는 것이 당연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꼭 소유하고 싶었던 한 가지 모델을 더 추가하게 되었네요. ^^;;
곧 기추에 대해서도 신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말은 조금 더워진다고 하네요, 주말 간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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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06.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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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01 21:15
김포김쌤님, 스트랩은 시온 나폴리 스트랩입니다. 만듦새 뿐 아니라 착용감도 매우 훌륭한 스트랩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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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오줌발
2019.06.01 07:59
기대되네요..새로이 기추하신 물건... ㅋㅋㅋㅋ 파네는 정말 매력덩어리라... 하나들이기 시작하면 계속 손이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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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01 21:19
말씀에 동감합니다^^ 파네는 처음엔 한개로 시작되지만 스트랩과 함께 시계도 하나씩 들어가는 것이 필연적인듯 하네요.ㅎㅎ
워낙 기본적이고 빈티지한 모델을 좋아하는터라, ㅎ 다른 리스티님에 비하면 소소한 득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기추관련 곧 신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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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19.06.01 09:07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사진속의 388은 오른손에 착용하신건가요?? 너무이쁘네요. 최근에 기추하셨다는 모델이 무엇일지 기대되는 1인입니다 ㅎㅎ
빨리 기추 포스팅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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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01 21:2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오른손에도 가끔 착용합니다^^
라디오는 라디오 대로 루미노르와는 다름 매력들이 많이 있어서 꼭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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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지미
2019.06.01 10:29
곧 기추하실 팸이 어떤 팸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기추하시면 득템기 올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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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01 21:21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 득템기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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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19.06.03 23:40
388과 스트랩조합이 참 고급스러운거 같습니다^^ 새로운친구 득템기가 기대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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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04 10:56
각 라인에 대표주자들~^^
멋집니다 388에 걸린 스트랩 조화가 장난아니네요 정보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