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가 한달만에 돌아왔습니다.
파네라이는 갈때마다 느끼는게 친절한건 기본이고 직원분들이 정말 시계를 잘 알고계시더라구요.
현대 무역점에 방문했는데 여성 직원분이 첨 시계 보자마자 '372 플랙시 모델이네요' 라고 똭!!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녀석은 파네동 회원님께 구매한 녀석인데 구매할때 2011년도 N시리얼 울나라 부틱에서 첫번째 판매된 372라는...설명을 들었습니다..
깨끗하고 별 이상은 없었지만 너무 맘에들어서 귀속할 목적으로 보냈던거구요
원래도 너무 깨끗했지만 찍힌곳도 없고해서 그런지 정말 새것처럼 돌아왔네요.
폴리싱은 추가 선택이였고 무광빼고(기스가 없어서) 나머지 폴리싱 부탁드렸는데 플랙시 글라스의 기스도 없어져서 왔습니다. 폴리워치는 한계가 있었는데
역시 전문가들 손에 맡기니... 다르군요 그리고 설명 들은데로 핸즈도 교체되었습니다.
파네 여행용 파우치도 받았는데 귀엽네요 ㅎ
기변병 없이 오래오래 잘 사용하고 싶습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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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2 19:24
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래 간직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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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틱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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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2 23:22
홍콩에서도 부틱 두군데 들렀는데 각각 앉아서 20분 정도 이상은 이야기하고 나온것 같습니다.
암튼..재밌는곳입니다.. 파네리스티가 괜히 생기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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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파괴자
2019.10.22 21:26
새시계가 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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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2 23:23
너무 새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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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시계 매장에 가면 거의 알고 있는 내용들만 반복해서 들어야 했는데 파네라이 뷰띡은 친절은 기본이고, 시계자체의 특징으로부터 시작해서 파네라이 역사와 그 시계의 포지션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눌러앉아 있다 오곤합니다 ^^
이야기꺼리가 많고 또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 파네라이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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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4 15:31
맞습니다. 다른 매장들은 뭔가 조금 부담스러운면이 있는데, 일단 파네라이는 앉아서 시작하다보니 조금더 편해지는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대화하고.. 참 좋은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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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다시금 튼튼해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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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4 15:33
힘차게 잘 돌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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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빨이 기가 막히네요.. ^^
새시계라고 해도 될정도로 깔끔해져 돌아왔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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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4 15:34
감사합니다.^^ 너무 깨끗해져서 저도 놀랐습니다.. 이게 8년된 시계가 맞는가 싶기도 하고...새것이였을때 광빨이 어느정도인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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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김
2019.10.24 14:19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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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4 15:37
감사합니다 정말 굿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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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9.10.29 19:44
돔글라스가 영롱합니다~~^^
자동차도 그렇고..오래오래 간직하려면 꼼꼼히 관리해줘야죠^^멋진 372 오래오래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