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불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여기저기 차가 아주 막히는 듯 합니다. :)
최근 미카 버건디 스트랩으로 교체해준 1024로 오랫만에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
해질 무렵이라 버건디 스트랩이 거의 표현이 안되었네요ㅜ.
해가 질 무렵, 야광으로 변해가는 모습도 한번 담아보았네요. :)
초점을 잡기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ㅎ
그래도 파네라이의 야광은 역시 발군입니다 ^^;;
이시간에 벌써 야광이?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곧 연말임이 놀라울 뿐입니다. ㅎㅎ
리스티 여러분들도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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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두방세방
2019.11.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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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0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시간에 해가지고 야광이 눈에 띄어 찍어봤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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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9.11.01 20:38
역시 야광샷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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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08
파네라이 하면 야광인 듯 합니다.
주변에선 어린애같다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야광을 보는 재미도 팸을 즐기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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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
2019.11.01 21:42
그러게요..벌써 연말이라는게 이상합니다ㅎ 시간 참 빠르네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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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10
네 올해가 참 바삐 보냈지만, 아직 남은 두달간 하고자 했던 것들 잘 마무리하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대부분이 여행 계획이었어서, 휴가라도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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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11.01 23:42
섭머저블의.오리지널 DNA가 잘 살아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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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09
방장님, 1024도 이제는 흔치 않아진 섭머 44미리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계승하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두꺼운 베젤이 참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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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11.02 00:55
24를 보고 있으면.. 어뢰가 생각납니다.. ㅎㅎㅎ
투박한것이 완전 파네라이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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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11
아사돌님, 두툼한 베젤이 섭머의 매력을 한층 올려주는 듯 합니다.
신형 섭머가 젠틀함이 가미되었다면, 구 섭머져블 모델들은 날것 그대로의 투박함을 보여주네요. :)
가을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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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9.11.02 07:42
역시, 다이버 워치답게 야광이 발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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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12
야광 성능은 다른 어떤 브랜드에도 뒤지지 않는 듯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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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1.02 09:42
신형섭머보다 024처럼 예전섭머가 마초간지가 더 너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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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02 12:35
파네라이짱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신형의 깔끔함과 원형의 터프함으로 나뉘는 것 같네요^^
야광너무멋지네요ㅎㅎㅎ즐거운주말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