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아이패드를 도난당하는 바람에 아이패드프로 3세대를 강제로 구입했네요.
그동안 프로를 쓰면서 굳이 프로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구입 프로세스에서 결국 프로로 선택하더라구요. ㅎㅎ
키보드에 애플펜슬2세대까지 하니 상당히 깨지는군요. ㅠ.ㅠ
나름 애플빠라고 아이패드 1세대부터 사용했는데 이번 처음 하드웨어 불량 당첨되어 봤습니다.
원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각인 했었는데 받아보니 별로여서 재주문은 결국 예전과 같은 은색으로 했네요.
주말에 추워진다는데 다들 두둑히 입고 주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LGO -
PS. Pday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시차다 뭐다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상황 좋아지면 공유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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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통닭
2019.10.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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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띵
2019.10.25 21:28
프로 3세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잘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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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빠샤
2019.10.25 22:31
키보드 케이스에 애플팬슬에 전 그냥 슬림 케이스도 하나 더 샀어요 ㅋㅋ
한번에 사진 못하고 나눠서 샀어요 한번에 살때 가격이 너무 부담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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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9.10.26 08:21
새벽에 기차타러 나왔는데... 추워요 ~~
주말에 추워지는 거 모르고 옷을 얇게 입고나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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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0.26 10:38
제 아이패드는 로골 금통입니다 ㅋㅋㅋ 득템 축하드리고 그와중에 372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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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0.26 13:49
저도 구형쓰고있는데 신형은 않사주네요~
지금것도 잘되는데 구지 신형을 왜사냐면서요~--!
저도 분실해야하나요~^^
즐거운 주말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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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9.10.27 08:06
시차적응 되시고 기운 차리시면 포스팅 해주세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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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10.28 01:10
스페이스 그레이가 그렇게 예쁘게 나왔다는데...
엘죠님은 별로였나보네요..
이와중에 372는 이쁘네요...
프로 3세대가 정말 잘 나온 모델이라고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블릿이 불편해 이용하지는 않지만, 주변사람들만 봐도 참 좋다고 합니다. ^^
Pday 포스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