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최근의 이태리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일복이 터졌는지
정신없이 보내다 벌써 11월이 코앞이군요. ^^;;;
아침저녁 코끝에 차가운 공기가 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은 듯 합니다. ㅎㅎ
주말을 마무리하며 금주 주로 착용했던 팸들로 짧게 포스팅 하고 물러가보려 합니다.
팸 233과 1024입니다. :)
섭머져블 그리고 루미노르에 적용되어있는 크라운가드 디자인은 파네라이를 멀리서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크라운 가드 디자인만 다시 찍어봤습니다. :) 케이스에 따라 1024는 유광, 233은 무광이네요.
날씨도 쌀쌀해지니 줄질 한번 해줘야겠네요. ^^
리스리팀들도 주말 마무리 잘 되고 계신지요?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가을 시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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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10.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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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0.28 17:48
네 아사돌님, 1024의 경우 사실 첨엔 너무 블링한게 아닌가 잠시 고민했지만
보면 볼수록 섭머 무광 베젤과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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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9.10.28 09:50
그렇군요
저도 가지고 있는 팸들의 유, 무광을 확인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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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0.28 17:50
야르샤님, 이렇게 팸들에 다양한 조합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사실 그간 둔해서인지 잘 못느꼈다고나 할까요?^^ㅎㅎ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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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0.28 22:36
저와 비슷한조합이시네요~
024대신 전 025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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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0.29 16:48
파네라이짱님, 025를 소유하고 계시군요. 일전에 득템 포스팅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티탄(?인가요?)에 와플다이얼 멋진 모델이더군요, 자주 구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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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9.10.29 11:27
좋은 조합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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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0.29 16:49
우기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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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29 15:05
유광도 엄청난 매력인데요? 터프한 섭머가 조금은 더 부드러워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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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0.29 16:50
김포김쌤님, 섭머 무광의 매트한 베젤과 달리 케이스트 유광이라 블링함이 좋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녀석들 갖고 계시는군요.. ^^
이제 유광류즈가드는 참 귀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