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나 싶었는데
부산도 요며칠 급격히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서 지인 집들이 약속도 취소하고
키즈카페, 백화점, 마트 등의 외출을 안하고
주말을 보냈네요~^^;;
어제 애들 데리고 놀이터에 갔던게 거의 유일한 바깥활동이였는데
그마저도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일찍 들어왔네요;;
그나저나 다음주에 수능도 있는데 걱정이네요
동백꽃이 이쁘게 피었네요ㅎ
얼른 이 사태가 진정되서
편안히 나들이 다닐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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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11.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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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29 20:32
그니깐요^^;;
하루정도는 나가고 하루는 쉬고 그 패턴이였는데ㅎ
이번주는 걍 집콕입니다ㅎ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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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1.29 20:36
그러네요 이번 주는 모임, 약속을 최소화 하고 조용히 보낸 듯 합니다. ;;;;;
내일 영하권이라고 하던데, 든든히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수능 맞이 추위가 오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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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29 20:47
저도 연말 모임, 지인 집들이 등 전부 취소했네요^^;;;
부산도 이제 제법 겨울이 온듯 합니다ㅎ
수능한파가 심하지는 않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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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biyau
2020.11.29 21:38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었음 하네요 ㅜㅜ
마음대로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공연 보는 재미로 사는데 공연 다 취소되서 못가고 ㅜㅜ
멋진 시계 잘 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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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29 21:54
아 그렇죠
공연도 통 안하니깐...
여러모로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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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11.29 23:58
역시 제로의 매력는..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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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30 08:16
제로 하나만 있어도 파네 즐길만한 이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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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1.30 10:12
화사한 꽃배경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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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30 10:42
날이 추웠지만 꽃은 이쁘더라구요~^^
주말은 정말 집콕이네요
하도 답답해서 와이프랑 집앞 공원 산책 잠시 나갔다왔네요
날씨가 흐린 관계로 그나마 사람이 적어서...
얼른 코로나가 좀 잡혔으면 좋겠어요
아이 델고 좀 마음 편히 다니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