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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대디 891  공감:2  비공감:-1 2020.10.14 13:23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에 

치과 예약이 있어 급히 서두릅니다.


최근 손목 컨디션이 썩 좋지만은 않아

탱크솔로가 답이지만은,,,


울씬문을 너무나 방치하는 거 같아

두달 만에 꺼내 착용해 보았습니다.


금통이지만 스트랩 모델이라

무게감도 적당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정이 안갑니다 ㅎ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2,450만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1FCE7952-3BDF-46ED-8785-508EC6C0DB62.jpeg : 간만에 울씬문 착용샷~~!!

제가 보통 슬림하게 옷을 입는 편인데,

비좁은 소매임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예전 청콤 보유했을 시에는 커프링크스 셔츠를

입을 때만 겨우 들어가서 참 불편했었습니다.

CC9A2C60-8C41-4D82-8547-EE7398518853.jpeg : 간만에 울씬문 착용샷~~!!



정이 안간다 말씀드렸었지만 잘 생기긴 했네요 ㅎ

사진에서는 표현이 안되지만, 움직일 때마다

각 인덱스가 차례대로 반짝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대중교통을 잘 이용 안하지만은,

트래픽잼을 고려해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일부러 카드지갑을 꺼내어 찍어 봤습니다.


치과에서 누운 채로 조명이 괜찮아 한장 찍을려는데

관계자분들이 좀처럼 자리를 뜨지 않네요 ㅎ


다른 한쪽 이에 미세한 크랙이 더 발견돼

당분간 치과에 다녀야 할 거 같습니다...


집에 오면서 또 언제 착용할지 몰라

몇 장 더 찍어 봤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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