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 콤프레서 크로노그래프의 무브먼트입니다.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하는 컬럼휠이 보이고 휠의 노출을 최소화하며 보호하면서도
작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브릿지의 설계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른만큼 케이스에 사용감이 보이네요.
여전히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예거의 무브먼트는 언제나 신뢰감을 주네요.
일주일의 시작이네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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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크로노09
2020.10.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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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20.10.26 21:19
네~ 남자에게 자동차, 카메라, 오디오, 자전거 등 오브젝트는 많지만
오랫동안 함께 한 시계만큼 개인의 스토리와 역사를 잘 설명해주는 것도 드문 것 같습니다.
파일럿크로노님도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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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10.29 10:33
저의 마컴 크로노의 내부까지 이렇게 볼 수 있다니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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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20.11.01 01:59
홍콩갑부님의 마컴은 더 고급스럽지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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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0.12.13 16:24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항상 내부가 궁금했어요 ㅎㅎ
시계라는게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뭔가 자기자신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점에서 정말 시계라는게 주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멋진 무브먼트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