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예거리언 여러분,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가을이 깊어가고 올해도 이제 2달이 채 안남았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 여유있는 토요일을 보내다
복각이 나름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18년 출시 폴라리스와
블랑팡 브랜드의 빈티지 복각 에어커멘드로 포스팅에 참여합니다. :)
두 시계는 브랜드, 다이버에 파일럿시계로서의 캐릭터도 다르지만,
본판의 모델을 훌륭하게 복각했다는 점과
바닐라 컬러 인덱스가 적용되었다는 점 때문인지
왠지 유사한 느낌도 주는 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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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폴라리스 신규 제품들도 블루의 색감도 좋고 상당히 잘 나온 것 같아,
주말 중 시간이 나면 부띡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코로나에, 일교차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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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1.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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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1.07 19:03
두녀석 모두 한 캐릭터 하는 모델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롤렉스에 이어 JLC까지 시계생활이 길어질 수록 여러 브랜드를 두루 경험해보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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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08 08:38
에너지님 시계 라인업도 만만치 않으신데요~^^
저도 새로 출시되는 폴라리스 라인들 유심히 보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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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1.08 10:27
과찬이십니다~~ClaudioKim님에 비하면 아직 좁은 수준인듯 하네요^^;
폴라리스가 하나 있어 기추를 고려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올해 신모델 실물은 한번 구경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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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er
2020.11.09 22:54
둘다 빈티지한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고 브랜드에서 지향하는 점에서 오는 다름이 매력적인 두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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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1.12 07:37
옐로톤의 인덱스 컬러를 적용하여서 그런지 빈티지한 복각 느낌이 유사하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말씀주신 대로 하나는 다이버, 하나는 파일럿이라 결은 많이 다르지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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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
2020.11.18 13:54
둘다 너무 예쁜 시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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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2.17 14:52
뱅뱅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거만의 중후하면서 묵직한 느낌이 좋네요 ㅎ
둘다 너무 예뻐요.
저도 롤에서 탈출하게 되면 기추해보고
싶은 모델중에 하나가 JLC네요.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