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Cal.321 Moonwatch Speedmaster
주말부터 폭염이 기승입니다.
에어컨이 있는 사무실에서 잠시만 나서도 바로 더운 기운이 확 느껴져서
드디어(?)저도 긴팔셔츠에서 반팔셔츠로 심지어 중요한 회의 있을때 빼고는
넥타이도 풀었습니다 ^^;;;
옷도 정통파 수트가 아닌 셋업으로 입고 나왔더니 한결 낫습니다ㅎㅎㅎ
321을 차고 나왔으면 자연스레 뒷모습을 안남길수가 없네요ㅎ
앞모습도 뒷모습도 참 이쁜 문위치랍니다ㅎ
더위에 지치지 않는 하루하루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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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22.07.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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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05 19:55
피게무브 스마도 좋죠ㅎㅎ
저도 브로드애로우 경험 했었거든요ㅎ
전 로터 있는 버젼으로다가ㅎㅎ
그치만 321은 좀 다른 영역에 있는건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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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05 16:43
오늘도 321은 아름답군요. 자유복 오브 자유복(은 곧 반바지에 반팔)인 저도 더운데 여전히 블레이저를 입으시는군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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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05 19:56
ㅎㅎ 사무실 밖으로 안 나가면 괜찮은데
나서는 순간 무슨 찜통에 들어온것 마냥
흑 더위가 몰려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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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22.07.05 16:56
넘나 더워요...자체 쿨비즈 모드로 바꾼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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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05 19:57
쿨비즈ㅎㅎ 몇해전에 대유행 단어였는데
오랜만에 듣습니다ㅎㅎ
저도 이번주부터 나름 쿨비즈 모드 돌입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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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7.05 18:19
오늘도 아름다운 321 입니다 !
여성분들에겐 수트입은 남자가 멋있게 보인다던데....
일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한 제가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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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05 19:58
아... 살 찌기전에는 좀 괜찮았던것 같기도 한데ㅋㅋ
살찌고 나서 영 수트빨이 안 살아서 큰일입니다^^;;;;
언젠가 제 피게무브 스마랑 같이 엉덩이 같이 까놔봤는데 어휴 진짜 321은 공산품이 아니라 예술품의 영역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