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두 달 만에 동참합니다! Speedmaster
벌써 7월입니다~
오늘따라 얇아보이는 손목에 문워치를 올려보았읍니다.
6월 한국방문 중에는 이 문워치와 아쿠아테라 흰판 (쿼츠)를 열심히 번갈아가면서 차고 다녔는데 시계는 이 두 개만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제가 보기에 문워치는 어딜 데려놓아도 꿀리지 않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존재감이 있는데 또 수수한 느낌도 있고 6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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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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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7.13 08:32
321과 구너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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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22.07.13 18:25
문워치가 주는 험블한 맛이 있지요. 요즘 그냥 제 시계질은 오메가랑 바쉐론으로 끝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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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7.13 20:22
저도 요즘들어 시계들을 좀 정리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또 팔거나 선물할 생각하니 아쉬워서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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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짱
2022.07.14 00:51
진리의 문워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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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7.14 20:33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어제 마지막으로 참여 해주셨군요~~^^
문워치의 마성에 빠져 저도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