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 나이키 샀습니다 Seamaster
아들이 신발이 하나있는데 계속 신느라 발냄새가 많아 났나봅니다.그래서 신발을 빨게 되면 마르는 동안 하나가 더 필요하대서 신발하나 더 사러갔습니다. 이넘이 발 치수가 260인데 더 커졌을런지도 ㅡ.그래도 260으로 애버논로우라는 신발 샀습니다.이넘이 맘에 안든다 왜 자기 스타일대로 까만 색 안샀냐할까봐 쫄립니다. 아들과 더 가까워 지고싶은 아빠맘입니다.오늘은 아들의 사랑을 받고픈 짠한 PO와항께ㅡ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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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2.07.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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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놀
2022.07.08 19:08
신발이 어느패션에도 무난하게 소화가능한 색이라 아드님이 좋아하실것 같네요^^
가족들 생각하는 멋진 마음에 멋진 시계... 멋진 아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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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7.08 19:34
예쁜 색조합이라서 맘에 들어할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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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7.08 20:50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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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광신도
2022.07.09 12:19
이 운동화를 범고래라고 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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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2.07.11 11:22
이쁘고 좋은 신발입니다 ㅋㅋ
39.5 사이즈 인가요.
역시 멋 진 시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