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명절동안 요리사로 변신했었던 쿨가이 입니다~ㅋㅋ
지난 명절은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이번 명절은 토,일이 껴서 그런가....
체감상 아주 짧게 휘리릭하고 지나간거 같네요.
물론 요즘 명절은 남,여 구분 없이 빡세기는 똑같습니다만.... 그래도 간만에 전화가 없다보니.... 귀 건강에는 아주 좋은 연휴 였습니다^^
항상 명절의 백미는 성묘와 차례상 일껀데.... 우리가족은 항상 성묘만을..... 그거도 250고지....동네 뒷산 꼭대기에 있는..... 산소를 가야되기에.......ㅠㅠ
거친 산길에는 615가 적당할거 착용하고 갔다왔네요...
힘든 성묘를 갔다온 후에는
올해 선물이 몇 가지 들어온 관계로 명절 하루 전에 제조한 '더덕사과동동주' 2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조장에서 받은 동동주에 사과를 갈아서도 넣고, 더덕도 잘게 찢어서 넣고, 목청을 어느정도 비율로 넣고 ....... 하루 남짓 숙성시키면...ㅋㅋㅋ
이 술은 꿀맛이요 진리 입니다...ㅋㅋㅋㅋ
한잔 두잔 마시다보면 삘~~ 받아서 막달리기 시작하는데.....
골브레이커의 함정은 알면서도 당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골을 진정시키고 나서....
380과 함께 퓨마가 탈출 했다는 오월드를 방문해서 체력훈련(?)을 진행하고나니 명절은 끝났네요~ㅋㅋ
파네동의 많은 리스티 분들께서도 힘들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내일부터 새롭게 또 시작하는 일상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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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pipolla
2018.09.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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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09:52
380은 부담없이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팸이죠 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긴가밍가 했지만 갈수록 볼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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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pipolla
2018.09.27 17:47
출근하니 빡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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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18:44
저는 체력훈련 뒤에 출근해서 그런지ㅋㅋㅋ 버틸만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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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18.09.26 19:30
동동주의 바가지와 615가 절묘합니다^^
즐거운연휴였던거 같네요.
380도 볼매입니다. 내일부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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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09:53
동동주 바가지 샷을 못 찍은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럭스보이님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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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8.09.26 19:47
그림만 봐도, 얼마나 즐거웠을거라는건 미뤄 짐작이
됩니다^^
정말 멋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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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09:55
음.... 힘든 노동 뒤에 동동주 한잔이 참으로 힘이 많이 되더군요...ㅋㅋㅋ
이래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이 막걸리를 찾으시는가 싶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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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2018.09.26 22:25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동동주 사진만봐도 드시면서 가족분들과 웃음이 끊이지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는게 충분히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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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09:56
동동주가 아주 큰 일을 했지요~ㅋㅋㅋ 먹다보니 부족해서 다른 술을 섞었다는게 문제가 되었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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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8.09.27 06:58
시계는 말할것 없이 이쁘지만...
저 동동주 맛이 참으로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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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09:58
사과의 달콤함과 더덕의 알싸한 향 그리고 뒷맛에 남는 목청의 달달함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아주 자극하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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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09.27 10:10
동동주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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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7 12:37
한마디로 정의하면.... 기가 맥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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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8.09.28 15:33
언제나 유쾌하신 쿨가이님 ㅋ
사진으로 들어가 동동주 한잔 받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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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9 14:43
ㅋㅋㅋㅋ 즐겁게 살자가 모티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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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28 22:18
쿨가이님의 포스팅에는 언제나 힘이 넘칩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부럽고 즐겁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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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29 14:44
항상 파이팅 넘치게 다니는게 좋습니다~^^
미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ㅋㅋㅋ
요즘 명절은 성별 상관 없이 빡세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이메일 적게 쓰는 것 말고는 오히려 더 피곤한 것 같습니다ㅠ 그렇다고 출근이 좋다는 건 또 아니지만.....
시계가 CS 간 관계로 간만에 380 차고 다니는데, 손이 잘 안가다가 또 차면 부담없고 좋은 시계란 느낌이 들고 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시계네요
명절 마무리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