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갑 잃어버렸습니다ㅠ

아.. 혹시 안에 교통카드 있는데 이걸로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POP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했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조회는 뜨는데ㅠㅠ 백화점 상품권도 있기는 한데 번호를 별도로 안 적어놓았네요ㅠㅠㅠ

아~~저도 전에 파우치를 체로 잃어버린적이 있었습니다..잃어버렸다기보다는 마트에서 카트에 올려놓고 잠깐 계산하고 뒤를 보니 없어졌더라고요...

cctv 가서보니 20살도 않된 젋은 여자애가 가지고 밖으로 가지고 간적이 있었습니다..

돈도 한 200만원 현금에다가(그날 비행기표 현금으로 결제하면 좀 싸게준다길래...가지고 있었습니다)..여러가지를 잃어버렸는데..

파우치하고 장지갑이 루이뷔통에..명함지갑은 아주특별한 폴 스미스 녹색이엿습니다...

지갑이라도 찾았으면 하고 근처 스레기통을 다 ㅡ뒤진적이 있었습니다..

참..아쉬우시겠습니다

저는 식당에서 잃어버렸는데 식당 여자점원이 의심스러운데 물증이 없어서 말은 못하겠더군요

나중에 남자분이 지갑 주웠다고 전화가와서 갔더니 돈하고 상품권만 없어지고 나머지는 다있더군요

지갑이 허접해서 다시 돌려준것 같기도 하고

식당점원의 남편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지갑 찿은 걸로 포기했습니다.

누군가가 가져간 것이면 못찾습니다.

시계든 지갑이든...휴대폰이든 자기 손을 떠나면 더이상 자기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비우고... 마무리해야 할 일에 집중해서 잘 마무리하기 바랍니다.

깔끔하게 잊으시는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안에 연락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온단것은 글쓴이분 말씀처럼 먹은거죠^^;;

토닥토닥~~

예전에 일본에서 공중전화로 한참 한국에 있는 여친(현재 제와이프)랑 통화를 하고 있는데 전화기 위에 두툼하게 지갑이 있더군요

파출소 주는것보다 잊어버린 장소에 그대로 두면 제일 빨리 찾는다고 들어서 무시하고 한참 전화를 하고 있으니 중년 남자분이

뛰어오더라구요 그렇게 돌려준적은 있습니다만

저도 한국에서 10여년전에 오락실에서 뒷주머니에 쥐갑 넣어두고 게임에 한참 몰입하고 나니 지갑이 없어진적 있었죠;;

거기에 제 부적처럼 들고다니던 수능성적표랑 전역증부터 소중한게 있었는데 돈은 됐고 내용물이라도 돌아와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안돌아오더군요....

지갑이랑 내용물이라도 돌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토닥토닥

세월이 흐르면 잊혀질겁니다.  하지만 누군가 꼭! 찾아주었으면 하네요

안타깝네요..............

마음을 비우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찾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먼저 중요한 신용,체크 카드 후불식 카드등 모두 정지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통화하며 옆에 지갑을 놓고 통화 끝나고 보니, 지갑이 없더라구요.....정말 놀랐었습니다..

그런 일 한 번 당하면 마음 한동안 어려워요... 복구가 참 힘들고 어렵다는.....ㅜㅠ

저도 두번잃어버리고 왠만하면 잘안들고 머니클립으로 다닙니다..

찾기 힘들겁니다.

요즘은 안돌려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