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가 어찌 가는지 모르고 지내다보니
벌써 금요일이 되었군요.
지난 주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장마가 무려 한달 반 이상 지속되는 기현상으로 더욱 힘든 여름이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음만은 즐거운 금요일, 여름에 안성맞춤인 미카 캔버스를 체결한 두 팸으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
1950 47mm 빈티지 372, 섭머져블 44mm 1024인데요,
두모델 모두 거칠고 빈티지한 미카 캔버스를 자알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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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출근타임 비가 또 시작된다고 합니다,
조심히 나가봐야겠군요.;;;;
파네동 분들께서도 특별히 조심히 출근하시고,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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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8.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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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36
네 다행히 서울은 오늘 상대적으로 소강상태였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잘 출근했더랬습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미카의 스트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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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C
2020.08.07 08:47
스트랩과 시계들의 조화가 정말이지, 전쟁나면 소총 탄창대신 시계들을들고 나갈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백병전에서 이길 것 같은 포스가... 엄지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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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37
처음 받아보고 거친 질감에 많이 놀랐습니다만, 내부는 가죽으로 덧대어져 있고, 착용감은 상당히 좋은 스트랩입니다.^^
24mm를 먼저 주문한 뒤에, 맘에 들어 26mm도 추가 주문했었네요. ㅎ
말씀주신대로 밀리터리 느낌이 많이 나는 스트랩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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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8.07 09:02
아이고 저 스트렙 질감하며 징하네요.
스트렙에서 탄약 냄새가 날것 같습니다.
갈길은 먼데 자꾸만 밀스팩 파네가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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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38
스트랩에서 탄약 냄새 날 것 같다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동현부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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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85
2020.08.07 09:12
음...이글을 보고 캔버스 스트랩을 검색하게 될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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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41
여름이라 그런지 캔버스와 러버를 애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캔버스 스트랩 하나 들이실지도 모르겠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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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8.07 11:14
미카 캔버스만의 멋이 있지요. 쌍으로 매칭시켜 놓으니 더 멋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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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46
미카의 제품들을 예전부터 자주 주문해왔는데, 캔버스 중에는 요제품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빈티지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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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돌이562
2020.08.07 11:49
캔버스 스트랩은 끝이 약간 헤진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ㅎ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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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48
말씀대로 빈티지한 느낌이 상당하지요?
거칠게 만들어진 겉과 다르게 착용감을 위한 안쪽 가죽은 아주 짱짱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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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8.07 12:07
빈티지스러움이 잔득 묻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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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57
다른 사이즈로 미카의 American 캔버스를 구매해보니
좀 더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빈티지함이 더한 french가 조금 더 맘에 들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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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0.08.07 14:14
역시 뭔가 밀리터리한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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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58
카키그린톤이라 그런지 밀리터리 느낌도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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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07 14:25
에너지님 스트랩 매칭 센스가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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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7 19:59
372나 1024 요 팸들이 여러 스트랩들을 두루두루 잘 소화해주는 듯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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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드래곤
2020.08.08 11:14
캔버스 스트랩이 이렇게 빈티지 느낌도 나는군요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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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08 14:32
까슬까슬할 정도의 캔버스지만 빈티지 느낌 하나만은 제대로 인듯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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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8.08 22:37
깔끔한얼짱 372와 마쵸스러운 1024 스트랩과 조합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빈티지한게 너무 멋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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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17 01:16
47루미노르가 점점 크게 보이지 않는 마법을 부려주는 372입니다 ㅎㅎ
빈티지한 캔버스도 아모 스트랩만큼이나 파네라이에 잘 어울려주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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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10 22:03
와~ 이게 캔버스 스트랩이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파네라이에는 더더욱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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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17 01:17
캔버스 중엔 빈티지 느낌을 잘 뽑아낸 스트랩이라고 생각되네요^^
빈티지 하면 또 파네라이 감성이지요~ 멋진 포스팅들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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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0.08.16 08:53
두 모델다 정말 클래식한 파네라이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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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8.17 01:18
관심이 없으신 분들께는 파네라이가 다 비슷비슷하게 보이지만, 그게 달리 보이는 순간 빠져든 것이라 하더군요 ㅎㅎ
큼지막한 스틸의 느낌이 아주 맘에 드는 녀석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뉴스보니 윗동네가 비가 와서 난리더군요
출근길 운전 조심하시고 제시간에 출근 하실수 있기를~~
그리고 카키색 캔버스 스트랩은 파네와 딱인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