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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707  공감:7 2021.12.03 08:47

퇴근후 또 들른 오메가 부티크. 늘 친절하고 절도있는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다고 연락드리니 점장님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와 주시네요. 일부 메이커는 내 돈 쓰고 손님대접 못받는 게 당연해져 버린(?) 상황이지만 그런 의미에서도 오메가는 변함이 없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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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생산수량 30개, 40개 수준의 뮤지엄에서나 볼 만한 금통들을 내어 놓아 주십니다. 역병으로 풀린 유동성으로 이미 이바닥도 투자의 의미가 강해졌습니다. 매출은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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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넘친다면야 다 데려오고 싶지만 주제를 아는지라 묵직한 아이들은 나이 좀더 먹으면 생각하기로 하고.. 오늘의 타겟. Seamaster NTTD, tokyo 2020, 그리고 월드타이머입니다. NTTD 종영에 발맞추어 생산 중지에 들어갈 예정이기에 이미 여기에서도 구매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부티크에 연락해 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정도의 티타늄 소재 시계를 이 가격대에 내놓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읔시 대량생산 오메가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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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그렇듯 빠알간 쇼퍼와 함께. 

:-)

금요일입니다. 한주 잘 마무리들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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