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파네라이가 이뻐 보일 때...
사진을 찍으니 금침 또 한 잘 나올 때 흐믓해집니다.
시계 생활 몇년이 되고 다른 시계가 늘어도
가장 처음 산 파네라이가 가장 편하고 애틋한 그 무언가가 있는 듯 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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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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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10.08 11:24
모든 파네라이가 각 모델별 매력이 있는것 처럼 금침도 그 중 하나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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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10.07 22:59
금침이 은근히 멋지군요.
다시 보면 튀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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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10.08 11:24
ㅎㅎ 멋지게 튄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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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08 00:20
크 42미리 라디오미르는 정말 최고입니다!
스트랩도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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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10.08 11:25
ㅋㅋ 잘지내시죠? 스트랩고..군청색으로...하나 맞췄는데 괜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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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0.08 00:27
대문샷으로 완전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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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10.08 11:25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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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0.10.08 10:44
오오오 너무예쁜 338이네요.
금침이 너무 잘 찍혀서 더 예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와이어러그 라드엔 앨리가 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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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10.08 11:26
줄질에는 불편하지만 와이어러그 질? 하다보면 매우 진지하게 한땀 한땀 줄질하는 느낌이 들어 그 또한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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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0.10.08 11:39
오우야 색감 미쳤네요!!!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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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10.08 18:1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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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0.10.08 21:30
금침이 아주 매력이 넘치네요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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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09:39
라디오미르 42미리의 존재감이 있는 모델이지요^^
파네라이의 골드핸즈는 특별히 더 멋지게 보이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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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10.10 10:34
42미리 라디오미르 너무 예쁘네요. 금침도 너무 잘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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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0.10.12 01:39
제가 이녀석을 팔고.. 몇년째 후회중입니다.. 흑흑...
진짜 착용감도 좋고.. 동글동글 귀여운 놈이었는데..
그노무 주식이 먼지.. ㅡ,.ㅡ
가장 처음 산 파네라이가 저는 000제로였네요ㅎ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ㅎ
금침을 보고있으니 제 파네 라인업에는 없어서 뭔가 뽐뿌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