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금요일이지만 짧은 연휴가 시작되어 여유있는 마음이네요. :)
이런날 왜 이리 눈이 더 일찍 떠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
가을에 유독 가족 행사들이 많은데, 오늘도 여지 없이 점심부터 외출이 예정되어있네요.
여유있는 아침식사 전 짧은 스캔데이 포스팅에 참여합니다.
233 그리고 1024입니다.
1024는 이제 가을맞이 줄질을 해주어야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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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다리던 모델 하나가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구매는 아직 고려중입니다만) 실물 확인 차 주말엔 부띡에 구경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시작 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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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0.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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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19:5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에 건강유의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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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09 12:31
오~~기다리던 모델이 뭘지 기대됩니다~^^
제가 있는 부산은 부틱이 없어서...
뭔가 항상 구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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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19:59
안녕하세요 ClaudioKim님, 해당 모델은 한번 실물을보고 고민해볼 예정에 있답니다. :)
요즘 파네라이도 그렇고 그외 브랜드들에도 관심가는 모델만 많아지니 이거 참 큰일이네요 ㅎㅎ
부산도 이제 가을 분위기가 완연할 것 같은데,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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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10.09 13:27
1024 캔버스가 잘 어울리네요! 233 아모도 좋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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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20:00
1024도 여러 스트랩들을 잘 소화해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날도 선선하게 바뀌고 있으니 스트랩교체를 한번 해주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Howard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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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0.09 16:13
각 라인의 대표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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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20:02
44mm 섭머를 구하던 작년, 243은 먼저 단종이 되는 바람에
새제품으로 구할 수 있던 1024를 선택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팸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시계 튼튼해보인다 멋지다 이런 좋은 반응들이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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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2
2020.10.09 17:36
어떤 모델일지 궁금하네요 ^^ 미리 득템 축하드려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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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20:03
아 아직 구매를 결정하진 않았답니다 하하.
한번 실물을 보고 과거로부터의 기대에 맞게 디테일이 나온 것이라면 그때부터 진정한 고민이 시작되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Panera2님의 포스팅도 잘 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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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10.09 18:04
멋진 모델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거기에 또 기추라니..과연 어떤 모델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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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09 20:04
기추는 아직 옵션입니다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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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10.10 10:34
233,1024 멋진 라인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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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10 17:36
각 라인업별로 멋진 녀석들이 아주 많은 파네라이인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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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10.10 21:50
1024 스트렙은 저도 한개 구해보고 싶네요~^^ 어떤 모델을 고민중이실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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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11 00:30
1024에 체결된 스트랩은 미국 메이커인 미카 프렌치 캔버스입니다.^^
캔버스 중에서도 거친 빈티지 느낌을 잘 살려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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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0.10.12 01:38
컬렉션.. 아주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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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20.10.13 12:28
역시 에너지님의 에너지틱한 파네라이들.. 멋집니다. 추천드리고 지나갑니다.
멋집니다. 시덕에게 휴일반납은
일상다반사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