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우리 방 이름이 Officine Panerai에서 Panerai로 바뀌었군요.
별 거 아닌 것 같을 수도 있지만, 꽤 어색하네요...
앞으로 적응기간이 다소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이런 걸 보면, 저보다 더 오래 전부터 파네라이를 좋아해온
리스티님들은 더욱 생경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하튼 오늘은 선선한 날씨의 불금!
지난 주와 다름없이 몇 장의 사진으로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첫 사진은 아코디언 러버스트랩입니다.
제 616 카보테크의 제치스트랩입니다.
착용하고 볼 때마다 늘 기분좋게 만드는 OP 마크!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찍어본 섭머저블 616입니다.
가벼운 착용감과 스포티한 느낌이 좋은 팸인 듯합니다.
파네라이는 베이스!
제로입니다.
716 마레노스트럼과 000입니다.
케이스는 도치기 컬러의 3구 케이스입니다.
끝으로, 제 드림워치들입니다.
508 세라미카 섭머저블과 382 브론조 그린입니다.
Missing u... :)
멋진 파네리스티님들!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였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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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9.06.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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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6.14 11:36
카보테크의 착용감을 저도 언젠간 느껴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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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6.14 11:59
조이미미님의 컬렉션은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Pan508, 382 꼭 들이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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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14 12:16
카보테크의 매력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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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
2019.06.14 12:32
716착샷도 한번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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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6.14 13:08
최근 카보테크가 많이 등장했는데 616이 오히려 눈에 들어오는게 참 아이러니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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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순이
2019.06.14 14:34
미미님의 컬렉션만해도 대단하고 충분하신것 같은데
드림워치가 또 있으시군요 ㅎㅎ 파네라이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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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ko
2019.06.14 17:15
제로가 깔끔하니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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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19.06.14 23:35
508 정말 아름답네요~ ^^
하나 같이 너무나 다 멋있는 사진입니다.
저는 특히 카보테크가 정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