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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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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파네라이에서 주최한 다이빙 체험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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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오랫동안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파네라이 매장 매니저님이 보내주신겁니다.

무엇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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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파란색 타월과 자그마한 검은색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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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도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 색상이고, 부들부들하니 감촉도 좋습니다.



그럼 저 검은색 박스 안에는 무엇이 들었을지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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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으잉?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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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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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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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번 이벤트에서의 사진들을 USB에 담아주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USB 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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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봐도 너무 예쁩니다.

퀄러티가 좋아요.

게다가 실물 싸이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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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은 타월과 USB를 놓고 사진을 찍다가, 저번에 행사장에서 받은 아이템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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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티셔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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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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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같이 꺼내놓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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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여 있으니 또 참 예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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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체험 이벤트라는 좋은 경험을 한 것도 모자라서 자꾸 뭘 이렇게 챙겨주시니, 파네라이 시계 한 점 없는 입장에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분명한건, 파네라이 관계자분들과 파네리스티들이 파네라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열정적이라는 것.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서 시계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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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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