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만에 차고나온 벰쥐텍과 함께 합니다.
파네리스티 라이프 중에 시계를 포스팅 하는 것도
즐거운 취미라고 생각 합니다.
제일 이쁜 친구는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이쁜 친구인 692 벰쥐텍입니다.
손목샷 입니다.
파네라이 시계들을 손목에 올려 놓고 있다보면
대학년 때 외할머니가 사주신
일본 잡지에 나와 있었던 파네라이 시계들이 기억납니다.
15년도 더 된 시간인데 그 때에는 왜 이리 이 파네라이를 가지고 싶었는지 모르겠었네요
일본어라 시계 명칭도 몰랐지만..
암튼 너무 멋진 시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시계들이 제 손목에 올려져 있다니
때론 너무 즐겁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처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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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연히 사진이 잘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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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는 현행 섭머 중에 가장 멋져 보인다는 개인작인 생각입니다.
자주 보여주시라는 마음으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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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
스피릿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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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섭머 베젤이 아주 깔끔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BMG-TECH 의 블루 폰트가 여름과 잘 매칭되는 듯 하네요
추천 살짝 내려놓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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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푸르름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는 시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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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이얼이 특히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신소재인만큼 실제 어떤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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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금 가볍습니다. 그리고 두께도 조금 얇습니다.
예전 만큼 두텁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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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가...역시 파네라이는 스토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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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님 스토리좀 들려주세요.
엄청 많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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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 BMG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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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건 BMG라 비싼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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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성
2019.06.30 20:21
사진 쨍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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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트 8로 찍었습니다.
노트 10이 나오면 더 잘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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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멋집니다~
저도 스캔데이와 각종 파네라이행사등 정말즐거운 시계생활하고있습니다~^^
BMG-TECH! 사계절 좋지만 블루다이얼이라 여름에 시원해 보입니다! 첫번째사진은 베젤+바디 색상이 약간 브론조같은 느낌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