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모델1392모델! 42미리에 1950프레임에 샌드위치 다이얼............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나름 이런저런 패션에 안목이 있는-다만 시계를 모르는-형이
술자리에서 "왠 000짜리 패션시계를 차고 있냐?;;;" 엥엥... 그래서 진심이야? 했더니
진짜 진지하더군요 ㅋㅋㅋ;;;
전에 태그호이어, 로렉스, 까르띠에랑은 새삼 다른 눈빛...ㄷㄷㄷ
머 시계는 자기만족이다!! 에 100표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도 약간은 무시할수 없기에,,,, 먼가 휑했지만!!!
좋은 시계입니다--(지금은 팔았지만 ㅠㅠ)
본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생각해주세용^^
생각납니다. 팔았던 모델!!! 언젠가 파네라이 기추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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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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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9.06.22 21:55
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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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2019.06.22 21:56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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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9.06.22 22:49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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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
2019.06.22 22:57
자기 만족과 남의 시선,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겠죠. 어떤게 더 낫다고는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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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9.06.22 23:10
그런 분들이 나중에 파네라이 빠지면 답이 없지요ㅎㅎ
주위에 그런 분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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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9.06.23 01:38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시계 생활은 허세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인지도가 부족한 브랜드들은 높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서러움을 겪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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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2019.06.23 12:54
시계는 다 그런 거 같아요. 자기 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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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6.24 02:03
파네라이 특유의 싸보임(?)은 양날의 검인듯합니다...
어떨땐 과하게 블링블링한 롤렉스가... 어느날엔 너무 내 복장과 안어울리는것같고...
파네라이는 딱히 비싸보이거나 고급져보이진 않지만...
무난하게 부담없이 찰수 있어 좋습니다.. ^^
별생각없이 오래 차기엔 파네라이가 젤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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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ockMRG
2019.06.24 06:45
ㅎㅎ 파네라이만의 그 특유의 디자인때문에 빠져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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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9.06.24 13:45
전 이상하게도 주위의 반응이 가장 핫한건 파네라이더라구요 ㅎ 로렉스를 차고 있어도 못듣는 고급스럽고 이쁘다란 말을 팸을 착용하고 있을때 가장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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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2019.06.24 18:56
파네라이가 디자인은 좀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긴한데 실물은 고급진 느낌인데요. 이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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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homas
2019.06.28 12:23
한 6년 전부터 파네라이 사고 싶다고 했는데 집사람이 부평 지하상가 시계같다고 해서 아직도 못사고 있습니다. ㅠㅜ
워낙 특색있다 보니 호불호는 있는 편이죠.
기추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