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
리스티여러분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토요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네요.
덕분에 길들이 차들로 평소보다 조금은 더 혼잡한 듯 합니다. :)
저는 이른 시간부터 지인분들과의 모임들이 이어져, 부지런히 서울과 경기권을 돌아다녔습니다.
금요일이었던 어제부터 오늘까지 연속으로 라디오미르 블랙씰 388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트랩 메이커인 Micah Mauser Ammo 스트랩으로 교체 후 착용하고 있는데,
터프하고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착용하면 할수록 손목에 잘 맞아가는 스트랩입니다.
Mauser를 리폼하여 만든 빈티지 아모 스트랩인 만큼 아주 잘~익은 가죽 색입니다. :)
라디오미르는 루미노르에 비해서 조금 납작한 조약돌 형태의 케이스 때문인지,
손목 표면에 더 밀착? 되는 느낌입니다.
리스티님들께서도 평화로운 토요일 저녁되시고, 남은 일요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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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6.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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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29 23:49
Howard7님, 감사합니다. 파네라이 모델에 어울리는 스트랩들은 참 많습니다만.
저는 빈티지 아모 스트랩 매칭을 가장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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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6.30 11:10
멋진 388 이네요.
가죽 스트렙과 매칭이 정말 부럽습니다.
추천드리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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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30 22:37
현진사랑님, 감사합니다.
라디오에 제치 스트랩인 블랙 앨리도 잘 어울렸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팸과 아모의 매칭이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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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05 15:37
스트랩과 매칭이 아주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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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7.05 21:34
파네라이짱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마우저이미지 중 제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커스텀하는 방식이라 만족감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마우저 스트랩과 잘 어울리는군요! 라디오미르는 역시 착용감이 좋지요. 드레스 워치로도, 케주얼로도 다양하게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