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시계 입문 후 초보일 때(물론 지금도 초보입니다 ^^;;) 요즘 같이 후끈한 날이면 시계 착용 자체가 꺼려지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착용하지 않는 쪽이 어색할 정도로 습관이 되버렸네요 ㅎㅎ
무엇보다 손목 위 반짝이는 녀석 보는 맛에(다들 아시지요? ^^ㅋ) 중독? 되어 외출 시 시계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애정이 더 해져 애장품이 된 pam들이 있어 행복한 1인입니다. ^^;
간만에 날이 좋아 찍은 pam594, 911 사진 몇 장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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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3 14:23
뜨거운 여름만큼 911, 오렌지 러버 조합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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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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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3 14:28
각기 개성이 뚜렷해서 더 이뻐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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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일광욕중인 두 모델이군요, 두모델 모두 귀한 모델이라 잘 감상했습니다^^
요즘 그린 다이얼에 대한 지름신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데 잘 잡아주고 있는 중입니다.
멋진 사진에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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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3 14:30
여름이라 잠시나마 일광욕 시켜줬습니다. ㅋ 추후 멋진 그린 모델 기추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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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중한 두녀석이네요 ㅎㅎ 911은 실물 영접을 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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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3 14:42
911은 실물이 갑이지요 소중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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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다이얼도 매력적이네요~ 자연광에 비쳐 보이는 파티나 야광과 다이얼의 접점 부분이 묘하게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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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3 14:47
쿠키다이얼도 샌드위치 못지 않게 참 이쁘지요 +_+ 저도 몰랐던 디테일한 말씀에 감탄이...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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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자연광이 쵝오네요~
쨍하고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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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4 17:41
햇살 아래 빛나는 pam 보는 맛에 무더운 여름도 잘 버틸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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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녀석만 가지고계시니 애장품이 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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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6 13:34
하하 그게 맞는 말씀이네요! ^^ 명쾌하십니다.
594도 멋진데 911이 너무 아름답네요~ 오렌지 러버스트랩과 조합도 강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