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서 사진을 찍을 짬이 잘 나지 않은 한주였습니다.
묵은 사진들 모아서 늦은 스캔데이로 한주를 마무리 합니다.
볼매 025 입니다. 기변을 하고픈 마음이 슬금슬금 들어 보낼까 생각하다가도 손목에 올리면 마음이 변합니다. 귀욤한 넘으로 줄질 한번 해줘야겠네요.
617도 처음엔 가격이 너무 좋아 덥석 물고 나중에 팔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귀속PAM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블랙팸들을 보았지만 617은 단연 특별한 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저에게 유일한 브레이슬릿 시계인 438 입니다.
묵직하고 시크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얼마전 438과 다녀온 홍콩에서의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리스티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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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6.2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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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순이
2019.06.22 08:42
블랙을 선호하시는군요^^
잘어울리시네요 특히 617은 파네로고
때문인지 더 멋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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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22 09:25
멋진 팸들과 즐거운 추억 쌓아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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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6.22 09:52
25 617 438..하나같이 너~무 갖고 싶은 시계들이네요. 홍콩 438사진도 분위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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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22 11:15
좋은 사진에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티탄 섭머져블(아마 단종이라고 들어서 더 귀해보입니다. )에다가
블랙 팸들의 향연이군요 :) 매력있는 녀석들만 보유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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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6.22 14:58
024는 종종 보이던데 025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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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6.24 02:05
25가 유난히 이뻐보입니다.. ^^
통통하니 아주 귀여운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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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6.24 08:00
역시 블랙팸은 언제나 진리 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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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진
2019.06.24 12:54
블랙의 주는 감동과 포스가 얼마나 클지 확 와닿습니다 ^^
진짜 멋진시계 보유하고 계시는군요 ㅎ
블랙이 곽님의 컬러이신 듯.
남자는 블랙이죠.
조용히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