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려보내요 ㅎ
매일 이팸 저팸 번갈아 차고 살지만, 일과 육아의 지침과 행복의 버무림 속에 게시는 맘 처럼 자주하기 어렵네요.
오늘 좀 일찍 일이 끝났는데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에나 가볼 걸 그랬습니다.
암튼 저녁 바람 솔솔 불고, 덥지 않아서 기분 좋은 순간을 포착해보았습니다-!
47미리를 첨 들였을 때만 해도 '이 놈은 커서 재킷과 같이 차긴 어렵겠구나 주말에 열심히 차야지' 했었지만, 3주째 주중 422, 주말 1389입니다 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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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6.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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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6 21:20
감사합니다-! 오늘 팝업스토어에 들렀다면, LGO님도 처음 뵐 수 있었겠네요 ㅎ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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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6.26 21:01
422의 뒷면 인디케이터 핸즈가 눈에 띄네요.ㅎㅎ 올리브 아코디언러버 스트랩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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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7 15:44
줄질을 참 좋아하는 저인데, 4월 이후로 쭉 저 스트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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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6.26 21:13
422과 그린러버 조홥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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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7 15:45
372나 422는 뭐든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아, 블랙러버는 상대적으로 덜 어울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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쮼쮼
2020.06.26 21:25
뒷백 인디케이터도 무조건 추천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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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7 15:46
372와의 당시 지상최대 고민의 끝에서 422로 결정하게 된 뽀인트 중 하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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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06.26 21:33
습관이 되면 수트에도 자연스럽게 47mm 파네라이를 차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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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7 15:46
저도 점점 그렇게 되어감을 느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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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06.26 23:18
정장을 주로 입고 다니는데 요즘 8할은 47미리 썸머저블을 차고 다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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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7 15:47
저도 비캐를 주로 입는 직장인데 계속 47에 손이 많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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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6.27 10:30
그린색 아코디언 러버밴드 너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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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0.06.27 15:47
감사합니다-! 구매 추천 드립니다-!
아웃핏과 422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