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파네라이 포럼에는 처음입니다.
시계생활을 시작한지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참 많은 브랜드의 시계들이 제 손목을 거쳐갔습니다.
지금 남아있는것은 브레게 마린 빅데이트 금통과 IWC 파일럿워치 금통 이렇게 두점입니다.
둘다 드레스워치 성격이 강하다 보니, 다가오는 여름 제 손목에 올릴 데일리 워치를 찾다가 파네라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파네라이에 여러 모델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네라이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시계가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클레식한 것 보다는 데일리 워치로 편하게 찰수 있는 시계였으면 합니다.
백화점 부띡에 가서 구입할 예정이므로 현행제품들에 한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고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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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h232
2019.07.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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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
2019.07.04 10:23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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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7.04 09:25
데일리 워치로는 233만한 모델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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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
2019.07.04 10:23
수동이지만 8day가 상당히 땡기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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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04 10:17
매장 방문하셔서 실착을 해보세요~ 사실 개인취향이라는걸 무시할 수가 없어서... 매장을 방분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매장 가서 시계들 보다가 사려고했던것과 다른걸 사가지고 나왓었거든요. 파네라이가 특히 사진느낌보다 실물느낌이 이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한 맛이 강해서 사진으로는 그 매력이 전부 전달이 안되더라구요. 역시 손목에 얹어보는게 제맛입니다.^^ 위에 추천해주신 510, 233도 훌륭한 모델이고요, 여름에 차실걸 염두하신다면 러버밴드에는 라디오미르나 루미노르보다 섭머저블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섭머저블을 데일리로 차셔도 나쁘지 않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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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
2019.07.04 10:24
섭머저블... 요즘 관심있게 보고있는 모델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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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빠빠
2019.07.04 10:55
수동 8days 추천드립니다. 560, 510 이쁘고요. 샌드위치 다이얼이 마음이 드시고 꼭 필요하다면 796 왼손잡이용이지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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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05 15:29
저도 233과 533추천드려요~^^
pam51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