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계생활 꽤나 했습니다.

하지만 파네라이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두에를 만나기 전까지는...

클래식한 파네라이인 두에에 첫눈에 반해 "충동구매"라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입문한 파네라이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계생활 처음으로 받아보는 손목을 향한 과도한 시선 !


20190630_145604.jpg


평소에는 젤로 왼쪽에 있는 오렌지 스트랩의 섭머저블을 주로 착용하는데, 업무상 미팅이라 젤로 우측에 있는 두에를 착용했는데도 그 시선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선이 마냥 부담스럽지만 않았다는 것... 이렇게 조금씩 파네리스티가 되어가는 건가요 ??


이제 곧 가운데 있는 섭머저블 브론조까지 모시고 오면 그동안 간택 받던 다른 브랜드의 시계들은 모두 장기간의 깊은 잠수(?)에 빠져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도 조만간 초보 파네리스티의 반열에 입문할 수 있는 거겠죠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62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7 24
21406 233을 결국 데려왔습니다. [19] file 은자르 2019.07.10 806 5
21405 오전회의 마치고 [14] file akamono 2019.07.10 522 1
21404 오랜만에 늦은 출근, 제로와 함께 [10] 밍구1 2019.07.10 238 0
21403 지인과의 짧은 만남, 커피숍에서의 블랙피디 375입니다. [9] file energy 2019.07.09 508 4
21402 피렌체 in 도쿄 [12] file 쟈니홍 2019.07.09 726 7
21401 파네라이 선배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19] file 범벅 2019.07.08 668 2
21400 오랜만에 글을한번 [6] file 와사비주스 2019.07.08 309 2
21399 [번역글] 브론즈케이스의 파티나! 빠르게 얻는법 그리고 제거법 [20] file akamono 2019.07.08 3033 18
21398 기추 아닌 기변을... [14] cym0120 2019.07.07 467 0
21397 Pam 233. [10] file 퀴즈 2019.07.07 440 0
21396 [포토] 시계애호가들과의 만남 [14] file 조이미미 2019.07.07 872 12
21395 수영장 나왔어요~ [5] file akamono 2019.07.07 426 0
21394 카페 찾아 삼만리?! [12] 초보피아노 2019.07.06 322 3
21393 Pam112, 5227g [2] file 붉은투구 2019.07.06 318 1
21392 Pam112, 5227g [1] file 붉은투구 2019.07.06 215 0
21391 파네리스티의 훈훈함. 피렌체 에디션. 도쿄 스트랩 문의 [12] file 쟈니홍 2019.07.06 645 7
» 이런게 파네리스티의 희열인가요 ?? [6] 야르샤 2019.07.06 906 4
21389 [스캔데이] 335로 참여합니다. [3] file DOPEMAN 2019.07.05 349 1
21388 불금 1389와 게임한판 [4] file GShockMRG 2019.07.05 457 1
21387 파네 스트랩들 구경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4] file 프레디 2019.07.05 311 0
21386 [스캔데이] PAM 560 야광샷 [8] file 스페냐드 2019.07.05 390 6
21385 [스캔데이] 한주가 지나가는 금요일 퇴근길과 233입니다. :D [6] file energy 2019.07.05 301 4
21384 [스캔데이] 고요한 집 [10] file akamono 2019.07.05 344 3
21383 [스캔데이] PAM025 [6] file guack 2019.07.05 414 2
21382 [스캔데이] 정말 무더운날이네요~ [8] file 파네라이짱 2019.07.05 190 1
21381 pam00233 방수 성능 어떨까요?! [3] Paneholic 2019.07.05 423 0
21380 [스캔데이] 이른 휴가 [11] file 카푸치노 2019.07.05 311 3
21379 《스캔데이》불금입니다~~(919, 000) [15] file ClaudioKim 2019.07.05 286 2
21378 [스캔데이] 716과 책한권.. [12] file LifeGoesOn 2019.07.05 408 4
21377 pam574 와 소지품 [7] file 파워리저브 2019.07.05 403 0
21376 [스캔데이] pam과 스트랩으로 Scanday를 그리다. [28] file 초보피아노 2019.07.05 347 11
21375 [스캔데이] 001, 671, 670, 스트랩 & 파네리스티 [27] file 조이미미 2019.07.05 586 13
21374 여러분들의 드림 와치는 무엇인가요? [11] file akamono 2019.07.04 505 0
21373 파네라이에 입문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 [8] 북신 2019.07.04 416 0
21372 오늘의 금장식 [14] file akamono 2019.07.03 52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