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오늘 아주 아주 더운 금요일이었습니다. 리스티 여러분들 시원한 물/음료 자주 마시면서 여름 시작을 하시길 바래요. :)


여전히 바삐 지내고 있는 가운데, 이래저래 오늘은 회의가 무려 5개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들 중 하나가 이해 관계로 얽힌 여러 사람들과의 의사결정 과정인 것 같네요.

하하, 특히 요즈음 제가 산적한 그런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중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성취감(?) 까진 아니더라도, 후련함의 대상 목록이 늘어갑니다. ㅋㅋㅋㅋ 


금요일 퇴근길에 들었던 생각인데, 잠시 다른길로 샜네요. 하하 죄송합니다^^ ;;


스캔데이 퇴근길 가벼운 마음으로 233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20190705_173145328.jpg

20190705_173700.jpg


금요일 퇴근길은 거의 가다서다 할 정도로 막혀주네요.^^;


233의 디테일 중 하나인

돔글라스가 잘 나오도록 노력했는데, 생각만큼 쉽진 않네요. 여전히 제 사진실력을 더 갈고 닦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ㅠ


그래서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20190705_173232628.jpg


조금은 돔글라스 표현이 잘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도착 후 야광샷입니다.


20190705_180349545.jpg  

금요일 한주 마무리는 잘 되셨는지요?

이제 오랫만에 친구들이 모인다 하여 가볍게 맥주 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


우리 리스티님들도 불금 보내시고,  스피릿 가득한 한주 시작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62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7 24
21406 233을 결국 데려왔습니다. [19] file 은자르 2019.07.10 806 5
21405 오전회의 마치고 [14] file akamono 2019.07.10 522 1
21404 오랜만에 늦은 출근, 제로와 함께 [10] 밍구1 2019.07.10 238 0
21403 지인과의 짧은 만남, 커피숍에서의 블랙피디 375입니다. [9] file energy 2019.07.09 508 4
21402 피렌체 in 도쿄 [12] file 쟈니홍 2019.07.09 726 7
21401 파네라이 선배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19] file 범벅 2019.07.08 668 2
21400 오랜만에 글을한번 [6] file 와사비주스 2019.07.08 309 2
21399 [번역글] 브론즈케이스의 파티나! 빠르게 얻는법 그리고 제거법 [20] file akamono 2019.07.08 3033 18
21398 기추 아닌 기변을... [14] cym0120 2019.07.07 467 0
21397 Pam 233. [10] file 퀴즈 2019.07.07 440 0
21396 [포토] 시계애호가들과의 만남 [14] file 조이미미 2019.07.07 872 12
21395 수영장 나왔어요~ [5] file akamono 2019.07.07 426 0
21394 카페 찾아 삼만리?! [12] 초보피아노 2019.07.06 322 3
21393 Pam112, 5227g [2] file 붉은투구 2019.07.06 318 1
21392 Pam112, 5227g [1] file 붉은투구 2019.07.06 215 0
21391 파네리스티의 훈훈함. 피렌체 에디션. 도쿄 스트랩 문의 [12] file 쟈니홍 2019.07.06 645 7
21390 이런게 파네리스티의 희열인가요 ?? [6] 야르샤 2019.07.06 906 4
21389 [스캔데이] 335로 참여합니다. [3] file DOPEMAN 2019.07.05 349 1
21388 불금 1389와 게임한판 [4] file GShockMRG 2019.07.05 457 1
21387 파네 스트랩들 구경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4] file 프레디 2019.07.05 311 0
21386 [스캔데이] PAM 560 야광샷 [8] file 스페냐드 2019.07.05 390 6
» [스캔데이] 한주가 지나가는 금요일 퇴근길과 233입니다. :D [6] file energy 2019.07.05 301 4
21384 [스캔데이] 고요한 집 [10] file akamono 2019.07.05 344 3
21383 [스캔데이] PAM025 [6] file guack 2019.07.05 414 2
21382 [스캔데이] 정말 무더운날이네요~ [8] file 파네라이짱 2019.07.05 190 1
21381 pam00233 방수 성능 어떨까요?! [3] Paneholic 2019.07.05 423 0
21380 [스캔데이] 이른 휴가 [11] file 카푸치노 2019.07.05 311 3
21379 《스캔데이》불금입니다~~(919, 000) [15] file ClaudioKim 2019.07.05 286 2
21378 [스캔데이] 716과 책한권.. [12] file LifeGoesOn 2019.07.05 408 4
21377 pam574 와 소지품 [7] file 파워리저브 2019.07.05 403 0
21376 [스캔데이] pam과 스트랩으로 Scanday를 그리다. [28] file 초보피아노 2019.07.05 347 11
21375 [스캔데이] 001, 671, 670, 스트랩 & 파네리스티 [27] file 조이미미 2019.07.05 586 13
21374 여러분들의 드림 와치는 무엇인가요? [11] file akamono 2019.07.04 505 0
21373 파네라이에 입문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 [8] 북신 2019.07.04 416 0
21372 오늘의 금장식 [14] file akamono 2019.07.03 52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