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드디어 꿀맛 같은 한 주의 휴일 ioi
기분 전환하러 파주에 있는 더티트렁크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예전 공장으로 사용하던 곳이라 굉장히 넓음에도!
엄청난 인파에... O_O;; 당황해서 폭풍검색을 ㅠㅠ 그나마 한산한?; 곳을 겨우 찾아 휴식을 취했습니다.
라플란드라는 카페인데 2층 인테리어 느낌이 마음에 들어 맞은편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ㅋ 몇 장 담아봤습니다.
선빵은 pam911의 독사진으로...
다음 타자는 pam687로...빈티지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모스트랩으로 교체한 삼총사의 맏형 pam594...
블랙 케이스와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아 만족합니다.
687이 기대었으니...911은 올라타봅니다. ㅋ
언제나 그렇듯 주관적인 생각에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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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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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7 18:43
은근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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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7.07 19:30
이 세 시계들의 조합이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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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7 21:02
690이 빠진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594가 대신 그 자리를 잘 메꿔주니 저도 좋으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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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7.07 21:50
카페의 분위기와 911 687이 아주 잘어울립니다.
특히 911에 적용된 매트한 그린 다이얼은 파네라이만의 그린이라 더욱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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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8 12:07
저 역시도 흔한 그린색이 아닌 점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 더불어 금침과의 조합은 911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듯 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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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아들
2019.07.07 22:03
파네라이와 잘 어울리는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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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8 12:11
마침 분위기 괜찮은 테이블이 비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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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08 21:47
카페가 팸안에 있는듯한데요~
녹차라떼와 카프치노, 아메리카노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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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8 22:10
오우! 표현력이 대단하십니다! 말씀 듣고보니 딱이네요 ^^b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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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9.07.09 14:33
어우 사진 엄청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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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9 21:13
계속 찍다보니 몇 장 얻어 걸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911 다이얼 색은 언제봐도 이쁩니다~ㅜ.ㅜ687도 너무 유니크하고... 그 사이에서 딱 중심집이주는 블랙도 무게감이 크으~~
컬렉션이 참 조화로운 것 같아요! 맨 마지막 같이 찍은 사진의 색이 참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