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를 먹어갈수록...시계생활이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결혼하고 2세가 생겨 즐거움도 늘었지만 제 시계는 점점 줄어드네요ㅎㅎ
이제 곁에 남은건 예물시계(섭)와 저를 파네라이로 이끈 000(제로)만 남았네요.
pam은 그동안 000,574 를 경험해봤는데,;
574는 떠나보내고 지금은 000만 남았습니다 . 이녀석도 곧 ㅠㅠ
집사람이 시계 2개 이상을 허락하지 않아서 문제네요ㅎㅎ;;
일단 예물시계는 고정이고...
기추는 불가능해서 000 마져 정리를 하고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리스티 선배님들께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지금 생각중인 후보가
372, 673, 422 정도입니다. 이번에 47미리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플렉시 돔 글라스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갈등이네요 ^^;
무난하면서도 최고의 인기 pam인 372를 보다가도
673의 칼침과 마리나밀리타레...
422의 사파이어 돔글라스,초침,파워리저브 게이지...
파네동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음...다음은 기변이 아닌 기추로!! 섭머저블 682를...
이런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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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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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07 23:58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스몰세컨을 신경 썼는데 파네라이는 분단위만 맞춰서 스피릿으로 차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썼던 574도 있었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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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똥
2019.07.07 23:03
저는 673에 조심스레 한표요~~ 아니시면 섭머져블도 멋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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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08 00:02
섭머저블은 아직 공부중이라서요ㅎㅎ 확실하게 꽂히는 모델이 아직 ㅠㅠ
673 한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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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르
2019.07.07 23:21
셋중엔 673에 한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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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08 00:03
67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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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빠빠
2019.07.08 21:13
000 정리하신다면 저에게 알려주시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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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10 14:09
음..아쉽게도 아는분께 보내기로 약속해놔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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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08 21:43
저도 673에 한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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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10 14:09
67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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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오줌발
2019.07.08 22:15
423도 한번 봐보셔요 ㅋㅋㅋ 저도 372가려다가 423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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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10 14:10
423은 생각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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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9.07.09 14:28
저도 셋중엔 673에 한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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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10 14:11
의외로 673이 압도적이네요...감사합니다~
저는 422에 한표요~ 돔글라스도 좋고... 개인적으로 스몰세컨이 있는걸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