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퇴근을 하고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첫째 데리고 마트를 가고 둘째는 자고 있어서 집이 고요하네요.
얼마만에 즐기는 고요함인지 ㅎㅎㅎㅎ
오늘은 글작성 생각이 없었다가 ‘아 스캔데이지?!!’하고 찍어서 올려봅니다.^^ 스캔데이 맞아 사진과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내일은 주말이라 애들 데리고 수영장이나 가보려구요. 바다는 아직 추울 것 같으니...(여기는 강릉입니다^^) 내일 물에서 사진 또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날이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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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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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얼른 찍고 바로 뺐습니다^^ 애기가 깨면 고요도 끝이라 조심조심 ㅎㅎㅎㅎㅎ 근데 이거 찍고 15분쯤 뒤에 깨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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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까지 물려줄 섭머저블 이네요.
멋집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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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라서 47mm 를 손목에 걸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걸로 남자를 꼬시라고 해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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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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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배실배실 잘 웃어서 힘을 주는 둘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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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0120
2019.07.06 18:20
천사가 따로 없네요~ 왠지 재우고 한숨 돌리고 계신 분위기네요. 저도 7갤 딸아이 함께 육아중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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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같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둘째 자는 것도 자는건데 첫째가 집에 없는게 너무 고요하고 좋았;;;..... 아니 첫째도 둘째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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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예정된 파네리스티~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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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강제할 생각은 없지만 커서 파네라이를 좋아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곤히 잠들어 있는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 잠에서 깨기 전에 얼른 시계부터 사수하심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