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오늘 많이 덥네요^^;;;
점심먹고 아이스커피를 들고 걷는데도 땀이 줄줄;;
스캔데이를 맞아서 뭐를 차고 나올까 하다가
919를~^^
아침일찍 별다방서 커피 한잔 할때만해도
이리 덥진 않았는데;;
점심을 맛난 덮밥을 먹고 나왔더니
급 덥네요^^;;
남자 사장님 혼자 운영 하시는 가게였는데
퀄리티 대비 저렴하게 받으셔서^^;;
자연스레 현금을ㅎㅎ
오늘 제가 있는 곳이 부산 보수동책방 골목쪽이라
점심먹고 산책 한바퀴 하다가 땀나서;;;;
제 학창시절 때보다 서점이 급격히 줄어든게 느껴져서 뭔가 모를
안타까움이...
골목 사이사이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좀 생겼네요ㅎ
919의 티탄 재질은 확실히 스틸의 그것과는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네요ㅎ
포스팅 하는김에 어제 차고 나왔던 제로 사진도 같이ㅎㅎ
전 다음주에 살짝쿵 강제(?)휴가라서 몇시간만 더 참으면 되네요^^
남은 오후 시간 힘내시구요~
불금 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5
-
천은진
2019.07.05 14:15
-
ClaudioKim
2019.07.05 16:10
ㅎㅎ 피그가 있어서 뭔가 귀여운 느낌이 있죠~~^^
-
energy
2019.07.05 14:40
919 착용하셨군요. 티탄질감이 아주 시원해보입니다 ^^
이제 7월 슬슬 휴가철이 오는것 같네요,
저도 기회를 봐서 얼른 휴가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ㅎㅎ
-
ClaudioKim
2019.07.05 16:12
ㅎㅎ티탄이 가벼우니 여름에 왠지 잘 어울리는듯도 하네요ㅎ
저는 예상치 못한 휴가라 집에서 좀 쉬면서
애들 하고 놀아주려구요~~
얼른 휴가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energy
2019.07.05 18:26
어딜 꼭 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힐링하시는 것도 진정한 휴가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네, 저의 경우는 한동안은 일복이 터져서 ㅎ 여름이 지나야 휴가를 갈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
-
모로노코
2019.07.05 14:41
파네라이포럼은 일상을 담은 포스팅이 많아 좋습니다.
919의 감성은 덤인것 같아서 더 좋구요 ㅎㅎ
-
ClaudioKim
2019.07.05 16:13
ㅎㅎ 전문적인 포스팅은 다른분들이 많이 해주셔서
저는 뭐 주로 이런 생활밀착형(?)포스팅 위주랍니다ㅎ
소소한 일상의 공유를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파네라이짱
2019.07.05 15:21
티타늄질감이 화창한날에 잘표현되었네요~^^
-
ClaudioKim
2019.07.05 16:13
역쉬 사진은 자연광이 최고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
akamono
2019.07.05 17:35
제가 좋아하는 티탄케이스네요~>.< 반짝반짝한 스틸도 좋지만 전 왠지 브러쉬드 된 티탄이 더 정이 가더라구요^^
-
ClaudioKim
2019.07.05 17:43
맞습니다~~뭔가 요즘은 잘 안쓰는 말 같긴 한데
티탄은 쉬크한 느낌이 있는듯 하더라구요ㅎ
스틸보다 기스등에서 조금은 더 자유로우니 실용적이기도 하구요ㅅㅇ
-
초보피아노
2019.07.05 18:26
본가가 부산이라 그런지 사진들의 장소가 더 반갑네요 ^^ 919에서 빛이 납니다!
-
ClaudioKim
2019.07.06 17:47
ㅎㅎ 전 쭉~부산 살고 있답니다~~^^
-
현진사랑
2019.07.05 22:12
보수동.. 중고등학교 때 엄청 많이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돋네요.
보수동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ㅋ 추천드립니다.
-
ClaudioKim
2019.07.06 17:49
ㅎㅎ 저도 가끔 만화책 사러는 갔었는데^^;;;
보존이 되면 좋을텐데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919의 귀여운 매력도 오랜만에 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