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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한주 시작은 잘 하셨는지요? ㅎㅎ 오랫만에 375를 착용하고, 지인분을 뵈러 카페에 들렀습니다. 
여름엔 역시 아이스 음료이지요~ 아이스카페라테 입니다. 
보시기엔 순한 맛일 것 같지만, 원두에 우유 조합이 아주 훌륭하여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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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블랙피디는 Composite 소재로 47미리 크기에 비해 매우 가벼운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돔글라스, 골드핸즈 또한 중요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

요즘 돔글라스 찍는 습관(?)이 생겼는지 자꾸 비스듬히 돔을 한번 잘 찍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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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사진실력이 없어서 다른 리스티 회원분들 만큼, 잘 찍지 못하네요. 앞으로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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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팸동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진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빡빡한 업무와 함께, 개인적으로 한가지 커다란 고민은 팸모델 한녀석을 기추하느냐 마느냐.. 인데요...^^;;;;
최근 섭머 1024를 기추한 후, 시계 구매를 당분간 자제하자고 다짐했었지만,
마음처럼 기추욕을 다잡기가 쉽지 않네요 : ( 

몇 주간 수차례 다잡아 보고는 있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한놈 더 기추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리스티님들도 모두 마찬가지시겠지요? 
모두들 그러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ㅎㅎ
혹 기추를 하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에 한번 더 맘을 잡아보는걸로 하구요,,,;; ㅎㅎㅎ)  

한 주의 중간인 오늘, 리스티분들 모두 쉬엄쉬엄 업무 보시고 
무더위, 그리고 특히 내일 빗길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내일은 폭우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

이상 기추욕과 더위에 정신을 다잡고 있는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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