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요즘 들어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중이라
부산을 자주 오게 되네요 ㅎㅎ
시원한 바다와 맛있는 음식으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기장에 있는 목란을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이 길다는 소리를 듣고 브레이크 타임(3~5시)에 맞춰 조금 일찍 도착 ioi
(4시 30분쯤부터 기다렸는데 그 뒤로 계속 오시더군요;;)
약간의 기다림 후 드디어 목란에 입장!
첫 방문이라 미리 검색을 해뒀던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첫번째 음식은 만인의 음식인 '탕수육'
두번째 음식은 중화요리하면 빼놓을수 없는 '자장면'
마지막 요리는 '소고기가지덮밥' 인데 가지 튀김과 싱싱한 채소, 소고기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
혹여 가시는분들께선 조금 일찍 가신다면 창가 자리에서 멋진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
햇살보다 빛나는 pam911, 594 사진으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리스티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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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9.07.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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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10:11
막 찍다보니 얻어 걸렸습니다. ^^ 가끔 손목 위를 볼때면 흐뭇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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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7.13 01:32
딱봐도 사진실력이.. .^^
이연복 탕슉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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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10:15
잘 나오게 찍어보려 노력했습니다. ^^; 탕수육 맛은 있으나 너무 큰 기대하지 마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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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3 01:52
사진 실력이 엄청나시네요! 멋진 pam만 갖고계신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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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10:21
제게 과분하지만 멋진 pam들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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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13 02:44
좋은 날씨에 좋은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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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10:23
날씨가 좋아 사진이 좋게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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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7.13 07:58
언제 봐도 멋진 911과 594입니다. 살짝 추천을..^^
목란 부산점인가보네요, 서울 본점이 오래된 중국집 느낌에 정겹다면, 부산점은 주변 탁 트인 바다가 있나 봅니다^^
저도 얼마 전 연희동에 어렵게 예약 후 방문했었는데, 재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특히 튀김류(탕수육 등등) 식감이 훌륭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하 '현지에서 먹힐 정도의' 맛집은 확실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중국음식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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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10:28
예전부터 서울 본점을 가보려했으나 오래 기다릴거 같아 포기했습니다. ㅠㅠ 에너지님 말씀 들으니 시간내서 방문해봐야겠네요 ^^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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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7.13 13:30
두 시계들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는 멋진 사진등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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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22:01
햇살이 좋아 더 잘 나온거 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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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7.13 20:48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정말 구경하기 힘든 pam을 보유하고 계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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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13 22:05
요리조리 찍다보니 몇 장 건졌습니다. ^^; 차후 GTG 참석이 가능하시다면 그 때 911, 594 구경하시지요 감사합니다. :)
사진 잘 찍으시네요^^ 둘다 엄청난 매력이 있는.. ㅎㅎ